기도바울기도 › [바울기도16] 말조심

최용우 | 2004.10.14 22:10:1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마귀가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귀의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악한 영인 마귀는 나의 생각이나 계획을 모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눈치가 빠르고 영특하고 지혜로와서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나 한줄의 글을 보고도
나의 계획과 생각을 다 알아버립니다.
그러므로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낮말도 마귀가 듣고 밤말도 마귀가 듣습니다.
'귀신도 모르게 감쪽같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입으로 나가는 말을 조심하면 정말 귀신은
나의 생각과 계획을 모릅니다.  ⓒ최용우

2004.10.14 아침기도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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