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기도최용우...............
조회 수 2475추천 수 02004.10.22 12:14:50
.........
영적인 권면은 절대로 말로 하면 안됩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가슴 속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권면을 받기 싫어합니다. 특히 영적인 권면은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시대의 목회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영적인 권면의 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권면은 말이나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영적인 파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바라는 대로 됩니다. 권면의 말을 입으로 하지 말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마치 주문을 외우듯 하면서 그렇게 상대방을 바라 보십시오. 영이 서로 교통하기 때문에 다 전달됩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미움의 파장이 전달되고, 누구를 사랑하면 사랑의 파장이 전달됩니다. 괜히 주는것 없이 미운 사람 있지요? 미움의 파장이 오고가기 때문이어요. 괜히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 있지요? 사랑의 파장이 오고가기 때문이어요.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권면에 대한 조언이 저도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실감이 됩니다. 영이 서로 교통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권면할 일이 있으면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면서 하겠습니다. 이심전심의 비법, 염화시중의 미소 비슷한 것인듯 합니다. 늘 감사히 햇볕같은 이야기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도는 영의 대화가 맞는것 같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기도할때는 그의 영을 위하여 기도함으로 인한 비밀한 파급형태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디다.;;꺼림칙한 기분이 있는 누구를 위하여 기도하였는데 그날에 따스하게 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였던 내용이 그 비밀한 내용을 알게 하여 주시려고 이해가 됩니다...(할렐루야..샬롬입니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