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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21] 권면

행복한기도시간 최용우............... 조회 수 2478 추천 수 0 2004.10.22 12:14:50
.........

영적인 권면은 절대로 말로 하면 안됩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가슴 속에 품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권면을 받기 싫어합니다.
특히 영적인 권면은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시대의 목회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영적인 권면의 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권면은 말이나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영적인 파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04.10.22 아침기도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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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댓글 '6'

hislove

2004.11.25 18:40:44

'권면은 말로 하지마라...' 엇저녁 애엄마한테 한마디 조언을 건네다가 싸울뻔 했지요..^^ 무슨 얘기를 하면 왜 자기를 '가르려한다'고 받아들이는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허걱;;;

2004.11.25 18:41:07

영적인 파장이란 말없음속에 있는 영향력,스스로 보고 깨닫도록 하라는 것인가요? 그것도 한계가 많을텐데. 파장은 파장인가요?

최용우

2004.11.25 18:41:25

바라는 대로 됩니다. 권면의 말을 입으로 하지 말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마치 주문을 외우듯 하면서 그렇게 상대방을 바라 보십시오. 영이 서로 교통하기 때문에 다 전달됩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미움의 파장이 전달되고, 누구를 사랑하면 사랑의 파장이 전달됩니다. 괜히 주는것 없이 미운 사람 있지요? 미움의 파장이 오고가기 때문이어요. 괜히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이 있지요? 사랑의 파장이 오고가기 때문이어요.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양병태

2004.11.25 18:41:46

권면에 대한 조언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저도 너무 쉽게 권면하는 사람중의 하나였구나 생각도 되구요 다른 지체들에게 말로 권면하기 이전에 내가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고 기도하면 기다릴 때 나와 지체들이 변화할 것을 확신합니다 좋은 글에 감사....^__^

고형옥

2004.11.25 18:42:14

권면에 대한 조언이 저도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실감이 됩니다. 영이 서로 교통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권면할 일이 있으면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면서 하겠습니다. 이심전심의 비법, 염화시중의 미소 비슷한 것인듯 합니다. 늘 감사히 햇볕같은 이야기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영완

2004.11.25 18:42:54

기도는 영의 대화가 맞는것 같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기도할때는 그의 영을 위하여 기도함으로 인한 비밀한 파급형태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디다.;;꺼림칙한 기분이 있는 누구를 위하여 기도하였는데 그날에 따스하게 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도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였던 내용이 그 비밀한 내용을 알게 하여 주시려고 이해가 됩니다...(할렐루야..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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