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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거듭난 사람은 형제, 자매를 사랑합니다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114 추천 수 0 2014.06.16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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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62번째 쪽지!

 

□ 거듭난 사람은 형제, 자매를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는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들을 한결같이 진심으로 사랑하신 것처럼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진심으로 한결같이 사랑하게 됩니다.
요한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개정성경 요일3:14) "만일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다면 우리는 이미 지옥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옮겨 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현대어성경 요일3:14)라고 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믿음의 형제 자매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생명에서 옮겨 사망으로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서 지옥으로 옮겨진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와우~ 무서운 말이죠? 그러면 왜 일가 친척 피붙이도 아닌 믿음의 형제 자매를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까?
나의 원수가 집안에 있는데, 종교가 다르면 갈 곳도 다르고, 종교가 다르면 영이 다르고, 동교가 다르면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이런 원수지간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우애가 돈독해도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형제 자매는 주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말할 수 없이 악한 죄인들도 사랑으로 대하며, 나의 불신 가족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자동적으로 자기의 불신 골육의 친척과 함께 지내는 것보다 오히려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교제하는 것이 편합니다. 서로 한 집안 식구와 같이 여기며, 같은 적을 대항하여 싸우는 전우가 되며,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돕는 동료가 됩니다.
물론 온 식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사랑으로 뭉쳐진 믿음의 형제, 자매 관계에 혈육의 관계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해 내는 명문 가정이 되겠지요. ⓞ최용우

 

♥2014.6.15 달달 밝은달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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