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무기도] 베개 두 개를 놓으며
주님!
잠을 자기 위해 이불을 펴고
베개 두 개를 무심코 놓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20년 동안
당연하다는 듯 베개 두 개를
항상 나란히 놓았군요.
주님!
제 삶 가운데 언제나 항상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주님께 자리를 내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옆자리를
항상 내어드리고 싶습니다.
ⓒ최용우 2014.6.8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