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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발, 머리, 다리, 눈, 코, 입, 배꼽, 거시기....
심장, 폐, 십이지장, 맹장, 대장, 소장, 간, 갈비뼈....
우리 몸은 보이는 여러가지와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장기들의 조합체입니다.
눈은 눈의 역할이 있고, 심장은 심장의 역할이 있고, 발은 발의 역할이 있고
각각의 장기들은 모두 고유의 자기들의 역할이 있습니다.
모양이나 하는일이 달라도 너무 다른 장기들은 따로따로이지만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부분이 아프면 온 몸이 다 아픈 것입니다.
어느 한 부분이 고장나면 그 사람은 정상인이 아닙니다.
흙에서 나온 우리 사람들은 제각각 다 다르지만
영혼의 세계에서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사오며' 하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타인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것은 내 영혼이 죽었다는 뜻입니다.
찔러도 아프지 않은 사람은 죽은사람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최용우
2004.12.16 아침기도회 메시지
양육주보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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