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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66] 영과 혼 영혼
사람은 처음에 영이 육체를 다스리도록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는 바람에 영이 죽어버렸습니다.
죽어버린 영의 기능을 혼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혼은 우리의 육체와 생각을 지배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이후로
죽어버렸던 영이 다시 우리 안에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거듭남, 중생, 다시 살아남, 새생명. 구원...여러가지 표현이 있지만
그 뜻은 한마디로 내 안에 영이 다시 돌아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혼이 육체를 다스렸기 때문에
그 자리를 영에게 내어주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서 영과 혼이 서로 싸우고 다툽니다.
영은 기도와 찬송과 묵상과 감사와 기쁨과 사랑과 헌신으로 강해집니다.
혼은 세상 지식과 풍조와 유행과 고집과 이기심 교만으로 강해집니다.
오늘도 내 안의 영과 혼 중 어느쪽의 지배를 받으며 사시렵니까?
ⓒ최용우
2005.2.16 아침기도회 메시지
양육주보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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