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 능력! 기도하면 능력을 받습니다.

하루 3시간!

행복한기도실

[바울기도83] 하나님이 안계시는 성전

바울기도 최용우...............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2005.05.04 10:24:00
.........
[바울기도83] 하나님이 안계시는 성전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사도행전17:24)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우리는 '성전건축'이 교회의 목표가 되어버렸을까요?
때로는 성전건축 때문에 시험들고 교회가 갈라지고 심지어 신앙을 버리는 사람까지 생기고...
(그 성전이라는 것도 사실은 성전이 아니다.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멀쩡한 성전(?) 헐고 더크고 화려한 성전(?)을 건축하려는 그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성도의 참 목표는 1.하나님을 아는 것. 2.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신령한 기운이 성도들을 압도함으로 말미암아 장소와 시간과 상관없이 성도가 있는 그곳이 성전이 됩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학교든 어디든 성전이 됩니다. 한 시대의 부흥을 이끌었던 성령의 사람들은 '성전건축'을 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독교신앙 가운데 본질에 해당하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호6:1-6)이 성도들 가운데에 없으면 영혼이 갈급함을 느끼게 되고 그 갈함을 채우기 종교적인 형식을 취하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의식'입니다. 화려하고 커다란 성전, 웅장한 성가대, 크리스탈강대상, 꽃술을 늘어뜨려 화려하게 치장한 까운 같은 것으로 본질이 빠져 텅 비어버린 가슴을 채우려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멈춘 중세암흑시대에 영혼이 갈급한 사람들은 오늘날 유럽에 남아있는 화려한 성같은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이 채워질까 해서 였겠지요. 하지만 그들의 마음이 채워지기는 커명 성전짓다가 망했습니다.  
한국교회에 거대한 성전들이 여기저기에 블쑥불쑥 일어서고 있다는 것은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증거이며, 그 손으로 지은 건물들은 머지않아 성도들이 없어 관광객들이 드나드는곳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2005.5.2 아침기도회 메시지

댓글 '1'

한빛

2005.06.23 10:32:19

♣하나님이 안계신 성전에 관하여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 우리 교회도 교육관 건축을 시작중입니다만 ...동기가 마음에 와 닿지를 않아서 ..억지로 ..하나님뜻이거니...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부디 ~이로인하여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지않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성숙되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도해요 1분만 시간을 내서 기도해 주세요. file [32] 최용우 2016-04-11 5514
509 바울기도 [바울기도91] 지금처럼 살지 않는다 [1] 최용우 2005-05-27 1995
508 바울기도 [바울기도90] 관 최용우 2005-05-27 1724
507 바울기도 [바울기도89] 예수 마음 최용우 2005-05-27 1933
506 바울기도 [바울기도88] 성경교 최용우 2005-05-27 1964
505 바울기도 [바울기도87] 이마가 깨진 사람들 [1] 최용우 2005-05-27 1899
504 바울기도 [바울기도86] 영적인 우월감 [3] 최용우 2005-05-25 1852
503 바울기도 [바울기도85] 편가르기 [3] 최용우 2005-05-25 1615
502 바울기도 [권세기도4] 밝은 빛을 비춰주시옵소서 최용우 2005-05-20 3292
501 바울기도 [바울기도84] 착각 [1] 최용우 2005-05-19 1758
500 기도요청 이번주 중보기도 제목-함께 기도해 주세요 중보기도 2005-05-09 2939
» 바울기도 [바울기도83] 하나님이 안계시는 성전 [1] 최용우 2005-05-04 2088
498 바울기도 [바울기도82] 깜 [3] 최용우 2005-05-04 1909
497 바울기도 [바울기도81] 개인적인 야망 [1] 최용우 2005-04-30 2116
496 바울기도 [바울기도80] 시기 최용우 2005-04-30 1850
495 바울기도 [바울기도79] 미움과 분노 최용우 2005-04-30 2163
494 바울기도 [바울기도78] 탐심 최용우 2005-04-30 2237
493 바울기도 [바울기도77] 하나님 사랑 최용우 2005-04-21 1055
492 바울기도 [바울기도76] 인본주의 신본주의 최용우 2005-04-19 2503
491 기도요청 기도가 필요 합니다 [1] 박은수 2005-04-12 2172
490 바울기도 [바울기도75] 직접화법 찬양 [2] 최용우 2005-04-06 2139
489 바울기도 [바울기도74] 마귀의 음성과, 하나님의 음성 최용우 2005-04-03 2602
488 기도요청 1000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이필호 2005-03-28 2351
487 기도요청 치유 이희애 2005-03-22 2543
486 바울기도 [바울기도73]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 최용우 2005-03-18 2595
485 바울기도 [바울기도72] 기도의 능력을 100배로 늘리는 비결 최용우 2005-03-12 2646
484 바울기도 [바울기도71] 느리게 살아야 행복합니다. [2] 최용우 2005-03-12 2128
483 바울기도 [바울기도70] 고난의 터널을 지날때 소리를 질러라 [3] 최용우 2005-03-10 2260
482 바울기도 [바울기도69] 하나님의 감동 [1] 최용우 2005-03-09 2232
481 기도요청 남편을위한 기도 [2] 연약한자 2005-03-07 2848
480 바울기도 [바울기도68] 말씀을 가슴으로 받자 최용우 2005-02-22 2310
479 바울기도 [바울기도67] 두가지 기도 [3] 최용우 2005-02-22 2275
478 바울기도 [바울기도66] 영과 혼 영혼 최용우 2005-02-16 2642
477 바울기도 [바울기도65] 천국과 지옥 최용우 2005-02-16 2107
476 바울기도 [바울기도64] 성숙한 영, 강한 영 최용우 2005-02-16 2113
475 바울기도 [바울기도63] 환경과 반응 최용우 2005-01-31 2001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