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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85] 편가르기
하나님과 마귀, 선과 악, 옳음과 그름, 천국과 지옥, 신자와 불신자...
우리는 이러한 편가름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이런 편가름은 맞지도 않고 공평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됩니다.
사단은 이렇게 편가르기를 하여 공공연히 하나님과 자신의 위치를 대등한 관계로 보이도록 미혹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사단은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피조물입니다.
어떻게 손으로 만든 인형이 자기를 만든 주인과 같은 격이라고 우길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반대편에 마귀를 세우면 안됩니다.
선의 반대편에 악을 세우면 안됩니다.
천국의 반대편에 지옥을 세우면 안됩니다.
서로 격이 다르고 차원이 다릅니다. ⓒ최용우
2005.5.9 아침기도회 메시지
양육주보25
댓글 '3'
감사해
♣정말 아이같은 생각으로 편가르기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늘 교만이 문제인것 같네요. 어쩌면 격이 낮은 제가 하나님을 판단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오늘 딸아이가 학기말고사를 봅니다.어제 시험공부 시키느라 윽박지르고 화내고...초등학교2학년인데 너무 부담을 준건 아닌지..많이 축복하고 기도해줘도 모자른데..괞히 저의 열등감이 더 해 아이를 다그친것 같아 미안하고 회개해야 할것 같아서 여기에 몇자 적습니다..못난엄마의 자격지심이 아이를 늘 슬프고 화나게 하는건 아닌지 늘 걱정입니다.사랑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 더 열씸히 해야하겠죠? 오늘도 감사한 하루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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