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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기도91] 지금처럼 살지 않는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습니까?
언젠가는 죽을 것이며 죽은 이후에 하나님 앞에 설 것을 믿습니까?
그리고 부지불식간에 이땅에서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믿습니까?
그 평가는 내가 아무도 모르게 은밀히 행한 모든 일들이 다 포함됩니다.
지금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있는 그 부끄러운 일들이 이 다음에 내가 아는 사람들과 천군천사와 하나님이 빙 둘러서 있는 가운데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듯 다 보여진다는 것을 믿습니까?
진실로 믿는다면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지금과 같은 태도로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용우
2005.5.17 아침기도회 메시지
양육주보28
댓글 '1'
주원엄마
2005.07.01 09:38:59
'지금처럼 살지않는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말로는 말세요.. 심판있습니다.. 하면서도 어찌하여 믿음없는 사람처럼 사는 것인지..(물론 갱수기 말입니다.. 다른 분들이 아니구요.. 오해하실라..?! 절대아님 제 얘기임..)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래도 끝까지 인내하시고 기다리시는 아부지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갑니다.. 변화될 수 있도록.. 변화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고 참 믿음이 아님을 알고..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울 주원이.. 피아노 배우기 싫다고해서 끊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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