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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목요기도회 2005.3.17
지옥문을 닫고 천국문을 열고
1.육체의 생명은 피, 호흡에 있으며, 생명의 근원은 마음, 의식에 있습니다.
따라서 크게 나누자면 사람에게는 피, 호흡의 차원과 의식, 영의 차원 이렇게 두 차원이 있다고 할 수 있죠. 두 차원은 서로 상보적인 면도 있지만 상극적인 면도 있어서..
피가 너무 빨리 뛰면 의식의 창조력이 약해져요. 피가 빨리 뛴다는 것은 성질이 급한 것인데... 성질이 급하면 내적인 세계 가까이 가기가 어려우므로 변화되기 힘들거든요.
2.주를 바라보는 것 천국의 문을 여는 것이고...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지옥의 문을 닫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영역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 라고 써있는 것이죠.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고 자동적으로 마귀 대적되는 것이 아니고 마귀를 대적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애 잘한다고 일 잘하는 것이 아니고 일 잘한다고 해서 연애 잘하는 것이 아니듯이..말이죠..
3.호흡의 차원에 속한 대적기도는 악한 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연의 고유한 영혼을 갖고 있는데... 우리 영혼 안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이 들어오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다 귀신 혹은 악한 에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심.. 염려.. 두려움.. 사람에 대한 애정.. 집착.. 주님 아닌 모든 것이 내 안에 일단 들어오면 이물질, 나쁜 에너지가 되는 것이죠.
4.바늘이 몸에 들어오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몸을 찌르잖아요. 그처럼 우리 안에 들어온 주님이 아닌 다른 영은 우리와 연합되지 않기 때문에 어두움과 눌림을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대적기도를 통해 가슴, 배, 뇌의 어두움과 이물질을 내보내고 그 빈 공간에 천국을 채울 때 우리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되지요.
5.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균형과 조화가 참 중요합니다.
호흡의 차원만 집중해도 안되고 영혼의 차원에만 집중해도 위험합니다.
내적기도만 하면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져요. 숨쉬는 것도 힘들고.. 영혼이 활동하면 육이 약해지기 떄문이죠. 내적으로 아주 깊이 들어가게 되면 글쓰기도 힘들어져요.
그러니 바깥에서 살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돕기 위해서는 동시에 배호흡 많이 해야하지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할 수 있으면 자신의 기질을 초월해서 균형을 이뤄가는 것..
이것이 영혼의 성장과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천천히 몇 번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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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식>
지옥문을 닫고 천국문을 열고
1.육체의 생명은 피, 호흡에 있으며, 생명의 근원은 마음, 의식에 있습니다.
따라서 크게 나누자면 사람에게는 피, 호흡의 차원과 의식, 영의 차원 이렇게 두 차원이 있다고 할 수 있죠. 두 차원은 서로 상보적인 면도 있지만 상극적인 면도 있어서..
피가 너무 빨리 뛰면 의식의 창조력이 약해져요. 피가 빨리 뛴다는 것은 성질이 급한 것인데... 성질이 급하면 내적인 세계 가까이 가기가 어려우므로 변화되기 힘들거든요.
2.주를 바라보는 것 천국의 문을 여는 것이고... 마귀를 대적하는 것은 지옥의 문을 닫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영역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경에서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 라고 써있는 것이죠.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고 자동적으로 마귀 대적되는 것이 아니고 마귀를 대적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애 잘한다고 일 잘하는 것이 아니고 일 잘한다고 해서 연애 잘하는 것이 아니듯이..말이죠..
3.호흡의 차원에 속한 대적기도는 악한 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연의 고유한 영혼을 갖고 있는데... 우리 영혼 안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이 들어오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다 귀신 혹은 악한 에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심.. 염려.. 두려움.. 사람에 대한 애정.. 집착.. 주님 아닌 모든 것이 내 안에 일단 들어오면 이물질, 나쁜 에너지가 되는 것이죠.
4.바늘이 몸에 들어오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몸을 찌르잖아요. 그처럼 우리 안에 들어온 주님이 아닌 다른 영은 우리와 연합되지 않기 때문에 어두움과 눌림을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대적기도를 통해 가슴, 배, 뇌의 어두움과 이물질을 내보내고 그 빈 공간에 천국을 채울 때 우리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되지요.
5.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균형과 조화가 참 중요합니다.
호흡의 차원만 집중해도 안되고 영혼의 차원에만 집중해도 위험합니다.
내적기도만 하면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져요. 숨쉬는 것도 힘들고.. 영혼이 활동하면 육이 약해지기 떄문이죠. 내적으로 아주 깊이 들어가게 되면 글쓰기도 힘들어져요.
그러니 바깥에서 살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돕기 위해서는 동시에 배호흡 많이 해야하지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할 수 있으면 자신의 기질을 초월해서 균형을 이뤄가는 것..
이것이 영혼의 성장과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천천히 몇 번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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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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