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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자

마태복음 빛의 사자............... 조회 수 1594 추천 수 0 2014.07.01 1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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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4:1-11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사단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자

본문: 마4:1- 11

미국의 황야지대에는 방울뱀이 살고 있습니다. 이 뱀은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어서 물리면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울뱀이 다람쥐를 잡는 방법은 특이합니다. 먼저 꼬리를 흔들어서 소리를 냅니다. 이 때 나무 위에 있던 다람쥐가 그 소리를 듣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소리나는 곳을 내려다봅니다. 그 순간 다람쥐의 눈과 독사의 눈빛이 마주치게 되는 것입니다. 다람쥐가 겁을 먹고 떨고 있을 때 독사는 입을 쩍 벌리고 기다립니다. 떨던 다람쥐는 비실비실 중심을 잃고 나무 아래로 떨어지고, 이 때 독사는 다람쥐를 한 입에 꿀꺽 삼켜버립니다. 인간의 죄의 함정에 빠지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먼저 인간은 소리의 유혹에 달려듭니다. 달콤한 소리, 그럴듯한 소문,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다가 이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되고, 눈이 욕망의 대상에 고착되면 자기도 모르게 그 대상에 이끌려 죄의 덫에 걸리고 마는 것입니다. 일단 죄의 덫에 걸리면 빠져 나오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축복을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예수님은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의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받지 않겠다는 분명한 삶의 태도를 가지셨기에 그 분은 시험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을 본받아 각자의 삶에서 겪는 시험에서 승리하여 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떡을 거절하고 영생의 말씀을 택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었습니다. 40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그것이 밥 먹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말하며 하나님의 일도 밥을 먹어야 하니 우선 돌로 떡을 만들어 먹고 일하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께 지나친 이상주의가 되지 말고 현실적으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한끼의 밥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둘째, 보는 것보다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마귀는 예수께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스타가 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사람들이 보고 믿을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세례를 받을 때 하늘에서 들려온 말씀으로 족하다고 믿으셨고 더 이상 보는 것으로 확인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아도 성경과 설교를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써 예수님처럼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타협으로 얻을 것을 거절하고 섬김의 길을 택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절을 한 번 하는 것으로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다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딱 한번입니다. 아무도 보는 이가 없습니다.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무릎 꿇고 허리 굽혀 절 한번 하는 것으로 세상이 내 손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와 타협하여 세상을 얻는 것보다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라도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작은 이익을 위하여 세상과 타협하고 적당히 양보하며 살고 있습니까?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야고보는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시험하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약 1:13∼14). 따라서 우리는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으로부터 구해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현실적인 이익을 얻음으로써 이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면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포기할 수 있는 신앙의 기준이 분명했고, 비현실적이라도 떡보다는 말씀을 사랑했고, 인기 없이 외로워도 섬김의 길을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여 시험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릅시다.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고 십자가를 지고 그 뒤를 따라 걸어갑시다. 그리스도인들이 완전히 무장해야 할 까닭은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손자 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전쟁에서 반드시 이긴다'고 했습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대적할 적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것도 알고,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필요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원수는 누구입니까? 어두움의 모든 권세와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본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탄은 불안정한 영혼을 속이는 수천 가지의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간교함 때문에 사탄을 뱀이라고 부르며, 유혹하는 기술을 습득하였으므로 옛 뱀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강한 원수입니다. 그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예수 믿는 사람을 죄짓게 만들 때, 예수 믿는 사람을 유혹할 때에 자주 쓰는 방법이 네 가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바로 다윗 이미지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다윗 왕을 보라, 그렇게 범죄했지만 회개한 다음에 훌륭한 왕이 되지 않았느냐, 그저 죄 많이 짓다가 어느 때가서 회개만 하면 된다. - 이렇게 유혹한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모세의 이미지입니다. 모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그에게는 혈기가 있었습니다. 모세를 보아라, 그는 사람을 쳐죽이기도 했고, 돌비석을 깨뜨리기도 했고, 사람들 앞에서 반석을 땅땅 내리치기도 했던 혈기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위대한 사람이었지 않느냐, 네가 혈기 좀 부렸기로서니 뭐 걱정할 것이 있느냐, 괜찮다 - 이래가면서 유혹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베드로의 이미지를 가지고 나옵니다. 베드로를 보아라, 그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만 잤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는 성령 받은 다음에 큰 일을 하지 않았느냐, 지금은 잘 때이다, 푹 쉬어라 - 이래가면서 유혹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무서운 유혹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바울의 이미지입니다. 바울의 메시지를 들어보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행위는 상관이 없다, 마음대로 살아라, 이미 구원을 받아놓은 것이다, 나는 구원받기로 이미 예정된 사람이니까 거꾸로 가건 말건 천당 가기로 정해졌다. 걱정 말아라 - 이렇게 유혹을 합니다. 이런 말들이 전부 사람을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을 타락시킵니다.

출애굽기8장 25- 31절을 보면 광야로 나가 하나님께 예배하겠다는 모세의 제안에 바로는 멋진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그 첫 번째 타협안은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출8:25) 너희는 이 땅에서 즉, 애굽땅 안에서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애굽을 떠나지 말고 이 땅에서 예배하라! 하나님께 예배는 해라. 그러나 너희 신분의 본질은 노예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교회는 나가라. 그러나 세상 가치관을 떠나지 말아라 하는 것입니다.

이 작전이 그리스도인을 유혹하는 사탄의 첫 번째 작전입니다. "예수는 믿어라. 그러나 네 가치관, 정신, 삶은 세상에 말뚝을 박아놓고 살아라." 사탄은 오늘도 변화 받지 못한 그리스도인의 목줄을 붙들고 언제든지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작전에 걸려 넘어진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인지 아니면 세상에 속한 자연인인지 구별이 안됩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그의 삶은 언제나 세상중심입니다. 세상에 박힌 말뚝을 뽑지 못하고 그 주변을 맴돌며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때로 사단의 병정 놀음을 합니다. 때로 크리스천을 비난하기도 하고 교회를 분열시키기도 하고 예수 잘 믿는 사람들에게 지나친 광신도가 되지 말라고 박해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때로 사단의 선전물이 되기도 합니다.

"저 사람 좀 봐라. 주일날 가서 예배만 드리고 세상과 타협하고 살아도 멀쩡히 잘 살고 있지 않느냐?" "열심히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네가 나보다 잘된 것이 뭐가 있느냐?" 세상적 가치기준으로 신앙을 비웃고 있습니다.

애굽을 떠나지 못한 사람, 세상의 가치를 버리지 못한 사람, 그는 종교인은 될는지 모르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은 아닙니다. 그에게도 종교적 형식은 있을 수 있고, 직분은 있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가치관의 변화는 없습니다.

지금도 사단은 아무런 부담 없이 종교인으로 지내다 보면 예배도 하고, 구원도 받고 그러다 죽으면 천국도 갈 거라고 우리를 속입니다. 이러한 바로 왕의 타협안 - 사단의 유혹에 대한 모세의 대답을 들어 보십시오.

출8장 26절입니다.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애굽 사람은 짐승을 섬기는 사람이요 우리는 짐승을 잡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입니다. 당신과 우리는 가치관이 다르고, 주권이 다르고, 사는 방식이 다르고, 입맛이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른 사람이요.

첫 번째 타협안에 실패한 바로는 두 번째 타협안을 내어놓습니다.

8장 28절입니다. "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가라, 그러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너무 야단스럽게 믿지 마라!

예수 믿어라. 그러나 너무 유별나게 믿지는 말아라. 신앙생활 해라. 그러나 열성분자처럼 믿지는 말아라. 티내고 예수 믿는거 꼴불견이더라. 예수 믿는다고 하루 아침에 술 끊고, 담배 끊고, 주일날 가게 문 닫고, 예배시간마다 은혜 받았다고 찔찔 짜고, 저녁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까지 야단법석 떠는 것 그거 별로 안좋더라. 이게 사단의 유혹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세상에서 우리를 교회로 풀어주는 듯한 유화정책을 쓰지만 자신이 붙들고 있는 고삐를 놓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단호해야 합니다. 사단! 네 말을 듣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어느 것이 옳은지 판단해 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열심을 다해 믿어라. 마지막 때가 될수록 더욱 그리하라.

똑같이 신앙생활한다고 하면서도 발목만 은혜의 강물에 담가놓고 찰싹거리며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릎까지 담그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응답도 곧잘 받습니다. 그러나 가치관의 변화는 없습니다.

또 가슴까지 담그고 살아갑니다. 감동을 잘 받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온전히 하나님 앞에 삶을 맡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온 몸을 담그고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에 온전히 맡겨놓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이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마귀는 오늘도 협박합니다. 너무 멀리 가지 말아라. 멀리가면 너 빠져 죽는다. 바로 왕은 속입니다. 내가 밥 먹여주고, 집주고, 옷 입혀 주는 거야. 광야에서 어떻게 살아. 광야에서는 예배만 하고 곧 애굽으로 돌아오는 거야. 예수가 밥 먹여 주냐. 교회 가서 예배만 하고, 사는 것은 세상적인 방법으로 사는 거야. 예수 믿는 사람도 타협하며 그렇게 사는 거야. 너 혼자 열심내고 흥분하고 그러지 말아라.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인들이 무력해지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의 설교 중에 재미있는 예화가 있습니다. 사탄이 어느 날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이제 세상에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파송하는 기간에 그들에게 이렇게 훈시를 했다고 합니다. 가서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을 유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오겠느냐? 하니깐 한 사탄이 말하기를 "난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돌아가면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오래 전부터 해먹은 건데 그거 그 방법으로는 안 된다" 그러더래요. 또 한 사탄이 말하기를 "나는 돌아가면서 지옥이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지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빙그래 웃으면서 하는 말이 "그렇지 않아도 지옥을 안 믿어" 그러더랍니다. "그러면 고난을 주겠습니다. 고통을 많이 주어야 되겠습니다." "고통을 주면은 그 사람들 순교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당한다고 더 기뻐한다" 그래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 왕초 사탄이 딱 한 말이 "그냥 가서 이렇게 말해라. '서둘 것 없고 천천히 예수 믿으시오'." 천천히. 누구나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천천히, 그러다가 세월 다 가는 거예요. 선한 일도 천천히, 뭐든지 좀 후에, 조금 더 있다가. 바로 이것이 예비 되지 아니한 마음이요. 예비된 마음이라는 것은 들으면서 바로 받아들여요. 즉시 받아들이고 즉시 순종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만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심리학자 '데이빗 씨맨즈'라고 하는 분은 사탄이 인간에게 유혹할 때에 치명적 유혹의 방법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환경적인 것도 아니고 지극히 심리학적이라고 합니다.

첫째, 나는 아무 재능도 없다. 나는 아무 재능도 발견할 수가 없다. 나는 무능하다. 그 마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존심을 낮추어 버리고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것입니다. Low Self-esteem, 이게 바로 사탄이 시험하는 방법입니다.

또 하나는 내게는 미래가 없다. 꿈도 없고 내일도 없다. 또 하나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나는 아무 자신감도 없다' 그런 마음을 일으킵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너는 아무 쓸모도 없다. 네 죄가 얼마나 많으냐? 네가 얼마나 미련한 놈이냐? 네가 얼마나 게으른 놈이냐? 너는 하나님 앞에 아무 쓸모가 없다. 그것이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또 사탄이 인간을 파탄시킬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하는 일곱 가지 덫이 있습니다.

1) 누구나 하는 것인데 내가 했다고 죄가 될까?

"누구나 이렇게 사는데 뭘"이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강조합니다. '좁은 문'은 군중에 휩쓸리지 않는 삶을 뜻합니다. 인생은 한순간의 결단에 의해 성패가 갈립니다. 바른 결단은 성공의 절반입니다

2) 아직 젊으니까 신앙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갖자.

"너는 아직 젊어"라는 말입니다. 사탄은 교회출석을 결심한 사람의 귀에 이렇게 속삭입니다. "네가 교회에 출석하기는 너무 젊어. 조금만 더 기다리라구" 이 유혹에 넘어가 젊은 시절을 허송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3) 아주 미미한 것은 양심에 큰 가책이 없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말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습니다. 큰 물고기도 작은 미끼에 걸려듭니다.

4) 이번이 딱 한번이니까 괜찮겠지.

"딱 한 번인데 뭘"이라는 말입니다. 사탄은 항상 '딱 한번'이라는 말을 유혹의 무기로 사용합니다.

5) 그동안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까 이 정도는 보상 측면에서 괜찮겠지.

6)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가 아닐까?

7) 아무도 보지 않으니까 문제없겠지.

미국에서 능력 있게 부흥회를 인도하였던 빌리 선데이는 이렇게 외치며 살았습니다.

"나는 죄와 싸우겠다. 발이 있는 한 죄를 차 버리겠고, 주먹을 가지고 있는 한 죄를 쳐버리겠고, 머리를 가지고 있는 한 죄를 받아버리겠고, 이를 가지고 있는 한 죄를 물어뜯겠다. 내가 늙어서 주먹도 발도 이도 힘이 없을 때라도 영광의 집에 들어가기까지 잇몸으로라도 죄를 이기겠다." 이 얼마나 위대한 결단이며 죄와 싸워 이기겠다는 다부진 각오입니까? 그런데 최근에 사탄의 전략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물결에 따라 사탄의 전략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탄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라고 격려합니다. 열심히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라고 권고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예수는 믿지 말라고 합니다. 신앙 생활을 교양적으로 취미 생활로 전환시키려고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생각하지 말고 십자가를 장식용으로 사용하라고 합니다. 교인은 많아도 좋다. 그리스도인은 증가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결의합니다. 21세기 사탄의 전략을 깨닫고 모든 성도들은 긴장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근본적인 적을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적인 악의 영들은 인생에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행복을 파괴하는 마귀, 사단입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를 파괴시키려고 마치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간자요, 파괴자입니다. 이 악한 적들은 항상 약한 곳을 공격합니다. 오늘도 나의 약한 곳이 어디인가를 깨달아서 마귀로 하여금 틈을 공격하지 못하게 신앙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마귀가 공격하는 우리의 약한 곳은 어디입니까.

첫째, 마귀는 거짓된 틈을 통해 공격합니다. 정직하게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마귀는 거짓된 영이기 때문에 진실치 못한 틈을 타고 공격을 합니다. 부부간에, 이웃간에, 동료간에 정직하지 못하면 신용을 잃고 고립됩니다. 비록 우리가 허물과 실수와 잘못이 많을지라도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계3장).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도록 노력하십시오.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탕자의 과거를 묻지 않고 용서하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반드시 주십니다.

둘째, 마귀는 감정의 틈을 통해 공격합니다. 두 가지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① 분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분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된 가인처럼 사단은 분한 감정을 통해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분을 해가 지도록 품지 말아야 합니다.

② 절망을 극복해야 합니다. 분노 못지 않게 무서운 것이 절망입니다. 마귀는 삶의 환경을 통해 자주 우리를 절망하게 만듭니다. 절망은 우리의 의욕을 상실하게 합니다. 절망은 의지를 꺾습니다. 절망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의 산 소망을 차단시킵니다. 절망은 삶을 파괴시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긍정적이며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믿음과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셋째, 마귀는 언어의 틈을 통해 공격합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유익이 되지 않는 말 대신 항상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유익이 되지 않는 말, 남에게 시험이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은 듣는 사람에게 분노와 절망을 안겨주는 더러운 말입니다.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려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세 치밖에 안 되는 혀가 우리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한마디의 말은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용기와 힘을 줘서 새 사람을 만들 때가 있는가 하면 절망과 좌절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어서 인생을 황폐케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①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② 믿음의 말을 하십시오. ③ 칭찬의 말을 하십시오. 이런 언어를 사용할 때 원수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틈을 공격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지 않을 때 성령님은 근심하십니다. 성령님은 인격을 갖고 계십니다. 기뻐도 하시고, 근심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고, 칭찬도 하십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십시오.

조선시대에 명기 황진이는 미모와 가창뿐만 아니라 서사(書史)와 시가(詩歌)에 능하여 모든 영웅 호걸들을 사로잡아 꼼짝도 못하게 하는 절세 가인으로 전국에 소문 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당시 지조가 있고 절개가 대쪽으로 소문 난 높은 관직에 있었던 벽계수는 황진이에게 꼼짝못하는 사람들을 비웃으며 그녀를 만나 본때를 보여주겠노라고 하면서 송도로 갔습니다. 하지만 천하에 절개와 지조가 곧기로 소문난 벽계수도 밝은 보름달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시를 읍조리는 황진이의 자태에 넋이 나가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합니다. 유혹이 없는 환경에서 아무리 강직하게 보이는 사람도 막상 유혹의 환경에 떨어지면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유혹을 물리치려면 일단 유혹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사람은 웬만큼 의지가 강하지 않고는 유혹에 금방 빠지고 맙니다. 그리고 의지가 강한 사람일지라도 유혹이 계속되면 그만 넘어가고 맙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유혹에 약하기 때문에,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유혹을 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음녀의 소굴에 빠지지 않으려면 음녀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하며, 그 집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쫓지 말라."(잠1:10)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엡4:22)

우리가 마귀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무엇일까요?

믿음으로 사는 우리 주위에는 항상 마귀의 시험과 위협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과 위협에서 어떻게 해야 보호받으며 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은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방법을 에베소서 6장 말씀을 통해서 상고하고자 합니다. 마귀는 언제나 인간의 약점을 노립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완전무장을 하고 서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라 했고, 로마서 13장 12절에는 빛의 갑옷이라 했고, 고린도후서 6장 7절에는 의의 병기라고 했습니다.

첫째, 진리와 신실성이 우리의 허리띠가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11장 5절에 주님에 대해서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도 말씀 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띠어야 할 허리띠는 진리입니다. 진리가 우리 허리의 힘이 됩니다. 신실함이 없는 신앙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다른 것(지식, 재산, 권력 등)이 좀 부족해도 진실성은 모든 것의 기초가 됩니다.

둘째, 의가 우리 가슴의 흉배가 되어야 합니다. 흉배는 우리의 제일 중요한 급소를 보호하고 방패는 가슴을 지켜 줍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해 주신 것(義認)은 하나님의 진노의 화살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흉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해주셨으므로 이것은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 데서부터 막는 흉배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했고, 33절에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했습니다.

셋째,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이 우리의 신이 되어야 합니다. 신발은 군인이 갖추어야 할 장 비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이란 말씀은 복음을 따라 살겠다는 결단을 마음에 내린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복음은 평안의 복음입니다. 하나님과 평화하고 사람 사이의 평화를 도모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도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불화케 하는 사람은 그 반대일 것입니다.

넷째, 믿음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본문은 말씀했습니다. 믿음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필요한 것입니다. 모든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것도 믿음입니다. 흉배는 심장만을 보호하는 무기입니다. 그러나 방패는 전신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기게 합니다. ‘믿음의 방패로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한다’(엡6:16)고 말씀했습니다. 화전이란 말은, 독(毒) 이 묻은 화살로 맞으면 그 부분이 불이 붙는 것처럼 독이 퍼집니다. 우리가 독이 강한 뱀을 불뱀 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옥에 끌어넣는 격렬한 유혹은 마귀가 우리를 쏘는 화살입니다. 믿음은 이러한 화전을 막는 방패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살고 그 은혜를 활용할 때 유혹의 화전은 맥을 못 추고 말 것입니다.

다섯째, 구원이 우리의 투구가 되어야 합니다.(엡6:17) 투구는 머리를 보호합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에 대한 확신은 투구와도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전도도 할 수 없고, 조그만 어려움이 있어도 낙심하기가 쉽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유혹해서 절망에 빠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을 가짐으로 생긴 산 소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도록 지켜 주십니다.

여섯째,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합니다.(엡6:17) 검(칼)은 군인에게 필요하고 유용한 무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을 삼는 사람은 어떤 유혹도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성령의 검이라고 했습니다. 이 검은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말씀된 것이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힘이 있고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검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실 때 이 검으로 이기셨습니다.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면 모든 마귀의 도전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일곱째, 모든 은혜를 기도로 묶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 했습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할 뿐더러 다른 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기도로 도와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28-29 말씀에도 귀신을 좇아내려면 기도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귀의 위협과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 기도에 힘쓰며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우리는 십자가의 군병입니다. 마귀와 싸울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화의 복음을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신령한 전쟁에서 이겨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두에게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공급하시는 주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물질만능주의와 쾌락주의 문화가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는 죄의 문화에 점차 익숙해져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부정과 부조리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야 할 우리가 불의를 묵인하고 때론 앞장서서 죄를 짓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를 말씀 위에 굳게 세워주셔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주소서. 주님의 손을 굳게 잡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나의 사랑이자 소망이시며, 힘이 되십니다. 내가 유혹에 얼마나 약한지, 내 결심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아시는 주님께서 굳게 잡아주소서. 물질과 쾌락을 주님과 바꾸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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