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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변장된 모습

사도행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2014.07.02 0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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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22:6-2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40 

행22;6-29 축복의 변장된 모습      

 

사람들은 일이 많아 죽겠다고 불평하지만 일이 많은 것은 사실 복일 경우가 많습니다.

피곤해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이사야 40장 29절을 보면 피곤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주의 일에 피곤을 느낄 만큼 무리할 때

새 역사가 나타나고 한계를 뛰어넘는 결실이 생깁니다. 가난이 서럽지만 가난이 교사입니다. 가난이 불편하지만 불행은 아니고 현실을 벗어날 발판이 된다. 한이 변해 흥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되고 응어리가 맺힐 만큼 아픈 일도 세월이 지나면 추억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축복 같은 저주가 있고 저주 같은 축복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잘됐다고 그렇게 자랑하다가 내탕고를 보여주고 바벨론에 다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 조개에 이물질이 들어와 그것 때문에 수많은 세월 동안 진액을 짜서 감싸다가 마침내 영롱한 진주가 만들어진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시고 피할 길을 주시고 고통의 때를 줄여 주시며, 미지의 세계에 설렘을 주십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것이 우리네 삶입니다.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고 낙심치 말자. 역전의 하나님을 기대하고 내 속에서 얼마나 담대한 믿음이 일어나는가를 소망해보는 것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쳐간 것 만큼 누리게 하시고, 죽은 것 만큼 살려 주시고,천하게 여겨진 만큼 귀하게 여겨주시고, 겪어본 만큼 알게 하시고, 지나온 만큼 깨닫게 하시고,  어려워본 만큼 평안을 주시고, 깨진 만큼 기쁨을 허락하시고, 해본 만큼 느끼게 하시고, 고민해본 만큼 말하게 하시고, 뚫어진 만큼 지나가게 하시고, 만들어진 만큼 채워지게 하시고, 져준 것 만큼 이기게 하시고, 없어진 것 만큼 있게 하시고, 잃어버린 것 만큼 얻게 하시고,  손해난 만큼 이익되게 하시고, 약해진 것 만큼 강하게 하시고, 작아진 것 만큼 크게 해 주시고,  낮아진 만큼 높여 주시고, 실패한 것 만큼 성공하게 하시고, 억울한 것 만큼 알아 주실 것이고,  미련하게된 만큼 지혜주시고, 고통스러운 만큼 평안을 주시고, 무시당한 만큼 인정해 주시고, 못가진 만큼 갖게 하시고, 빼앗긴 만큼 허락하시고, 상처받은 만큼 위로해 주시고, 가난해진 만큼 부하게 하시고, 환난당한 만큼 기쁨을 주시고, 충성한 것 만큼 인정해 주시고, 헌신한 만큼 누리게 하시고, 자존심을 상한 만큼 기쁨을 주시고, 잘못된 것 만큼 잘되게 하시고, 손가락질 당한 만큼 인정받게 하시고, 비방당한 만큼 인정받게 하시고, 준 것 만큼 얻게 하시고,미련해진 만큼 지혜롭게 하시고, 억울한 것 만큼 기쁨을 주시고, 아픈 것 만큼 평안을 주시고,   미움당한 것 만큼 이쁨을 주시고, 비천해진 만큼 높여 주시고, 몸을 던진 만큼 구해주실 것이다.

 

우리도 어떠한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그것에는 변장된 축복이 들어있으니 함부로 생각하지 말고 역설적인 신앙 원리를 기억하며 받아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울이 정오 때쯤에 다메섹에 가까이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추 나는 땅바닥에 엎어졌는데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물었더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고 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으나 내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에 내가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 하고 말하였더니, 주님께서 내게 일어나서 다메섹으로 가거라. 거기에는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누가 말해 줄 것이다. 나는 그 빛의 광채 때문에 눈이 멀어서 함께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으로, 모든 유대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나를 찾아와 곁에 서서, 형제 사울이여, 눈을 뜨라고 말하자 순간에 나는 시력을 회복하여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때에 아나니아가 내게 조상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셔서, 자기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망설일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일어나, 세례를 받고, 당신의 죄 씻음을 받으시오. 그 뒤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황홀경에 빠져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서둘러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예루살렘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네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잡아 가두고 때리고 하던 사실을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증언자인 스데반이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때에, 나도 그 일에 찬동하면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이런 자는 없애 버려라 소리를 질렀다.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먼지를 날렸다. 그 때에 천부장이 사울을 병영 안으로 끌어들이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는 유대 사람들이 사울에게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바울을 채찍질하면서 캐물어 보라고 하였다.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할 때에, 사울은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냐고 말하자 백부장이 천부장에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이라고 알리자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당신이 로마 시민이냐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하자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시민권을 얻었다고 말하였고 바울은 나면서부터라고 말하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즉 사울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유대인들 앞에서 출생 신분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이며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웠고 회심하기 전에는 예수를 전하는 자를 핍박하여 죽이기까지 하였으며 회심하게 된 동기는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 눈이 안보이고 아나니아가 하나님께서 택하셨으니 예수를 위해 증인이 되라고 하며 세례받고 죄씻으라 하여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할 때 주께 받은 사명은 속히 예루살렘을 떠나 이방인에게 가라고 하셨다고 하자 유대인들이 죽일려고 하자 천부장이 사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하고 채찍질해 심문하라 하여 가죽 줄로 바울 매니 바울이 백부장에게 로마 사람을 죄도 정하지 않고 채찍질하느냐고 묻자 천부장에게 로마사람이라 하자 결박한 것을 두려워하며 풀라고 명하였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우리의 생각과 기대대로 안되어도 내 생각대로 안되었다고 불평하지 말고 그것이 도리어 변장된 축복일 수도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무엇이 축복의 변장된 모습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잘못된 삶이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입니다.

정오쯤 되어 바울이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로부터 밝은 빛이 나를 둘러 비췄습니다. 나는 땅에 엎어졌고,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물었더니 그분이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으나,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나는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물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일어나 다메섹으로 가거라. 거기에 가면, 네가 해야 할 일을 모두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그 빛의 광채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와 함께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즉 바울이 유대인들 앞에 자신이 유대교를 믿고 유대인으로 복음을 핍박하던 자임을 말하면서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오려고 영장을 갖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고 말씀하여 자신의 잘못된 삶으로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자신의 잘못된 삶이 도리어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니까 잘못된 삶이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대하33;10-13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한고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 간지라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우리도 잘못된 삶이 도리어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 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다가 앗수르로 잡혀가서 많은 고생을 하다가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여 응답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시자 돌아와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이제야 알았다고 합니다. 잘못살다가 앗수르로 잡혀간 것이 도리어 하나님을 만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잘못된 삶이 도리어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축복의 변장된 모습인가

두 번째로 어두운 것이 영의 눈을뜨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입니다.

다메섹에 사는 아나니아는 모세의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이었으며, 그 곳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나니아가 나를 찾아와 내 곁에 서서 사울 형제, 눈을 뜨라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 순간, 나는 눈을 떠 보았습니다. 그 때, 아나니아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당신을 택하셔서 그분의 뜻을 알게 하셨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시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일어나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러면 죄 사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후,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뜰에서 기도하고 있는 도중에 어떤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나라.

이 곳 사람들은 네가 나를 증언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

이들은 제가 여러 회당을 돌아다니며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고 때리기까지 한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데반이 죽임을 당할 때에 제가 그 자리에 있던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때, 거기에 서서 그들이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찬성했으며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맡아 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가거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들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목소리를 높여 이런 놈은 없애 버려라.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들은 고함을 지르며 옷을 벗어 던지고, 공중에 먼지를 날렸습니다.

즉 사울의 투옥으로 인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로마 군대 시위대까지 더욱더 전파되었으며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기를 원하고 눈이 안보이는 어두움이 도리어 영의 눈을 뜨는 계기가 되어 축복의 변장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두운 것이 도리어 영의 눈을뜨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하19;9-11 저희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이 일을 행하라 무릇 어느 성읍에 거한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를 인하여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저희를 경계하여 여호와께 죄를 얻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찌로다 하니라

 

우리도 어두운 것이 도리어 영의 눈을뜨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북이스라엘 아합과 정략 결혼하여 아람을 치는데 같이 나갔다가 아합은 죽고 구사일생으로 돌아오자 선지자가 예후가 나와서 악한 자를 도왔다고 잘못을 지적하며 꾸중하자 신앙을 개혁합니다. 어두운 일에 도리어 예후를 통하여 영적인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도 어두운 것이 도리어 영의 눈을뜨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축복의 변장된 모습인가

세 번째로 아픈 것이 신분이 높임받는 계기가 되니 축복의 변장된 모습입니다.

천부장이 부하들에게 바울을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바울에게 그렇게 소리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 내려고 바울을 때리면서 조사해보라고 했습니다. 군인들이 바울을 묶고 때리려 하자, 바울이 옆에 서 있던 로마 백부장에게 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지도 않은 로마 시민을 때리는 것이 로마법에 맞는 일입니까? 그 말을 들은 백부장은 천부장에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이라고 알렸습니다. 천부장이 바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로마 시민이라는 말이 참말이오? 바울이 그렇습니다 대답하자 천부장이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로마 시민권을 얻었소. 바울이 나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인 사람입니다. 그러자 사울을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물러났습니다. 천부장은 사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했습니다. 즉 천부장이 유대인들이 바울 왜죽이려고 하는제 알아보려고 바울을 채찍질하고자 하였으나 바울이 로마 시민권임을 말하자 천부장은 두려워 합니다. 채찍에 맞을려고 가죽줄로 묶은 것이 아프지만 그것이 도리어 바울의 신분을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도 아픈 것이 도리어 신분이 높임받는 계기가 되니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창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우리도

아픈 것이 도리어 신분이 높임받는 계기가 되니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도단에서 팔렸다가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갔다가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들어갔으며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을 만나

꿈을 해몽하고 그대로 되어 술맡은 관원장이 해석대로 나가서

나중에 바로가 꿈을 꾸자 바로에게 말하여 바로가 요셉을 불러 꿈을 해몽하고

총리가 되어 가뭄이 들어서 형들이 곡식을 사러온 것을 만나

나를 이리로 판 것은 형들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아픈 사실이 도리어 총리가 되는 계기가 됩니다. 축복의 변장됨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도

아픈 것이 도리어 신분이 높임받는 계기가 되니 축복의 변장된 모습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환경이나 조건만 보지 말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역설적인 신앙 원리가 적용되는 상황이 있으니

축복의 변장된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드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축복의 변장된 모습인가

첫 번째로 잘못된 삶이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이고

두 번째로 어두운 것이 영의 눈을뜨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이고

세 번째로 아픈 것이 신분이 높임받는 계기가 되니까 축복의 변장된 모습이니

어떤 일을 해도 역설적인 신앙 원리를 기억하며 만나는 일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이해하게 되고 영광을 돌리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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