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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31] 솔찍히 하나님 다음으로 돈이 좋아요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006 추천 수 0 2006.04.10 07: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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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목요기도회 2005.4.21

솔찍히 하나님 다음으로 돈이 좋아요

1.에굽 - 세상에 속박. 언급할 가치가 없음

2.광야 - 가난과 청빈을 극도로 강조하고 육체의 필요에 대해 지나치게 터부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가난한 것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매 순간 돈이 바닥나서 긴급하게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여 그때 그때 근근히 사는 것은 생명 보존의 영성, 즉 광야의 차원입니다. 광야의 목적은 풍성함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체에 있었어요.  
광야에서 돈 많으면 뭐하겠어요? 집이 있으면 뭐하겠어요? 금새 떠날건데요.
그러니 광야에서는 그냥 살아남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때 그때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것. 그것이 광야의 영성이며 그것은 풍성한 가나안의 삶과는 다른 차원의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양식이 다 떨어졌는데.. 이제 주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까..
이런 상황에서는 물론 간절한 마음은 생기겠지만, 항상 그런 식으로만 산다면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 못살 것 같아요. 그것은 일견 아름답고 순수해 보이지만 광야의 삶이지 가나안의 삶은 아니예요.
여러 유명한 신앙 전기나 간증 중에 위기의 상황에서 간발의 차이로 주님의 공급을 경험한 내용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흠모하고 모본으로 삼곤 하는데.. 그것은 특수 상황이지, 모든 사람이 평소 생활에서 모델로 삼아야 할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빨리 광야를 졸업해야 합니다.

2.가나안 - 천국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풍성한 삶, 풍성한 의식을 항상 연습하고 누려야 합니다. 가나안의 물질관은 30배 60배 100배.. 넉넉하고 풍성하게 거두는 것이며... 가나안의 삶, 즉 천국의 삶이란, 그때 그때 연명하는 삶이 아니라 풍성한 삶이기 때문이예요. 물질의 여유가 있을 때 정신적으로도 넉넉해지게 마련인데... 광야의 삶에만 익숙한 사람은 마음이 좁아져서 가나안의 풍성한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가나안의 삶, 천국의 삶은 풍성한 삶이므로 풍성함을 경험하지 않으면 천국에 익숙해질 수 없어요.

3. 훈련 - 어떤 기간 동안에는 훈련의 과정으로 정말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야 하는 때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사역자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님의 인도로 일시적으로 그런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그런 상태는 훈련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경험해야지, 계속적으로 지속되어서는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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