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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32] 신앙생활은 봄소풍 나온 듯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2006.04.10 0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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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목요기도회 2005.4.28

신앙생활은 봄소풍 나온 듯
1.봄-봄바람은 사랑  여름-인내 고난 땀.  가을-추수 사색  겨울-심판
천국의 날씨, 공기는 봄과 비슷. 봄의 햇볕...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천국이지요. 우리는 항상 우리의 삶에서 천국... 봄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위나 열정보다 하나님의 평안을 묵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고 그냥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모든 꿈이나 환경에 대한 해석의 요령은 이것입니다. “가장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예를 들어 10시간 기도하고 나서 “에휴~ 이렇게 많이 기도하면 뭐하겠어. 이래봐야 하나님이 들어주시지도 않는걸” 하고 한번 생각하면 10시간 기도한 게 다 꽝입니다. 그러나 10분 기도하고 나서 내 10분 기도는 다른 사람의 10시간 기도만큼 능력의 기도야 하하 하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됩니다. ᄒᄒᄒ

2.사람의 삶을 비참하게 하는 것은 환경이나 사람이 아닌 의식(생각)입니다.
모든 환경은 일종의 재료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눈은 사랑의 눈이었습니다.. 실상은 문제가 많을 지라도 사랑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보입니다. 결점이 안 보이는게 아니라 그 결점으로 인해 상대방이 측은해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니.. 결국.. 환경이나 사람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는 눈, 즉 의식이 우리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셈이지요.
동물들은 피곤과 스트레스가 없어요. 모든 피곤과 스트레스는 의식에서 나오는 것인데... 동물들은 머리를 굴리지 않거든요. 그래서 보통 머리 좋은 사람들이 인생을 괴롭게 살고 심지어 정신병원에 가기도 하는 거예요.. 모든 인간의 문제는 머리... 쉬지 않는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의식이예요.

3.의식이 모든 것을 창조하지요. 그래서 자기가 피곤하면 남들도 다 피곤해 보이고,
자기가 열받으면 세상이 다 열받은 것 같아 보여요.
자기가 졸리면 남들도 다 졸려보여서 얼른 쉬라고 자라고 난리를 치게 되지요. ᄒᄒᄒ
편안함.. 릴렉스...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참 중요해요.
긴장 될수록 창조와 멀어지기 때문이지요.
천국은 편안함.. 지옥은 긴장.. 이거든요..
고요함이 훈련되면 안식 속에서 긴장상태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지요.
그러니...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고 여유롭고 재밌게 사세요..
신앙생활..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그저 취미생활 하듯...
봄소풍 나온 듯 그렇게 편한 마음으로... 쉽게, 재밌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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