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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43] 사탄, 공중권세 잡은 자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 조회 수 5567 추천 수 0 2006.04.14 0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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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목요기도회 2005.7.14

사탄, 공중권세 잡은 자

1.성경에 보면 마귀를 ‘공중 권세 잡은 자’ 라고 했는데, 여기서 공중이란 하늘과 땅의 중간을 의미합니다. 모든 중간, 사이의 공간에는 마귀가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과 사람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나의 육체와 영 사이, 그 사이에 쐐기를 박고 소통을 방해하고 교제를 어렵게 하는 것, 그것이 마귀의 하는 일입니다. 사람을 만날 때 서먹하고 불편하고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은 상대방과 나 사이에 마귀가 가로막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르짖는 기도, 발성기도가 충분히 안한 사람은 상대방의 눈도 쳐다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2.그럴 때 배호흡을 하면 처음에는 기운이 속에서 움직이다가 분량이 충분해지면 생기가 속에서만 움직이지 않고 밖으로 나가 활동하게 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기운을 소멸시킵니다. 기도를 많이 한 사역자가 가까이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들의 쓰러지는 것도, 그 영적인 파워가 강하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3.호흡을 할 때 그 호흡을 의식하면 좀 더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꾸준히 훈련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특별히 의식하지 않더라도 몸 전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됩니다. 사람은 어떤 한 가지를 배워서 완전히 익히게 되면 그 기능이 잠재의식으로 들어가게 설계되어있어서 처음엔 의식적으로 훈련하지만 나중에는 알아서 작동하게 되지요.
  4.엄밀히 말하자면 기억이란 뇌에 저장되는 게 아니라 몸의 각 지체에 기록이 됩니다.뇌에서 나온다고 느낄 뿐이지. 실제로는 몸에 직접 저장됩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를 치는 기술의 경우 뇌에서 나와서 손가락까지 오려면 복잡하잖아요. 그래서 손가락에 직접 녹음이 되어요.  호흡의 훈련에 있어서 의식적인 훈련을 통해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잠재의식 속에 세포 하나 하나까지 스며들도록 하는 것임을 기억해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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