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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욘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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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 참고 : | 2000년대 설교 |
1장 1절-10절.
제목: 길이 참으라(약5:5-10)
기독신문 나는 누구인가? 란 설교에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소설 왕자와 거지”를 썼다. 런던의 빈민굴에서 태어난 톰은 우연히 궁궐 문 앞을 지나가다가 궁궐을 지키는 병사에게 떠밀려 넘어진다. 마침 뜰을 산책하던 에드워드 왕자가 이 모습을 보았다. 왕자는 톰과 옷을 바꿔 입고 역할을 바꿔보기로 한다 거지가 된 왕자는 톰의 집에 가서 갖은 고생을 하게 된다. 에드워드는 궁궐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거지 취급을 받아도 에드워드가 절대로 놓치지 않은 한 가지는 자신이 왕자라는 것이었다. 결국 에두워드는 궁궐에 들어가서 왕자의 신분을 회복하고 나중에 왕이 되어 나라를 잘 다스렸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땅에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왕자임을 잃지 않고 길이 참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자녀들에게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이땅에 잠깐 거하는 삶입니다. 마치 나그네와 같은 삶입니다. 벧전1: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주님은 거처를 예비하러 가셔서 예비하면 데리러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갈릴리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이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신다고 하십니다.
행1: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주님은 강림 하실테니 흠이 없게 하고 서로 위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전3:13“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벧전4: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강림을 생각하고 길이 참아야 합니다. 여기 본문에는 농부에 대하여 비유하면서 길이 참으라고 말씀합니다.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
우리도 고구마를 심고 두 주간 비가 오지 않아 고구마 다 타져버리겠다 했는데 마침 비가 와서 고구마가 속속 자라 겠 다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8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우리가 마음을 굳건하게 하지 않으면 흔들려서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러니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해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주의 강림이 속히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을 할 때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원망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원망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왜 저자는 충성을 안 해.. 나만 충성하고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빌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하나님이 행하게 하시는데 자기 상급을 위해서 충성하게 한다)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우리가 하니님의 일에 봉사 할지라도
빌3: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벧전4: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우리가 충성하고 봉사할지라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며 주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시는 것 같이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농부가 농사를 짖고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는 것 같이 길이 참고 주의 강림을 기다리며 충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길이 참음에 대하여 본문에 말씀합니다.
10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특히 11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고 인내하셔서 부활하심) 우리도 주님처럼 길이 참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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