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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2014.07.05 09: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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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78번째 쪽지!

 

□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

 

마지막 시대에 인터넷을 통해 폭발한 엄청난 정보의 양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다 아는 사람인 것처럼 착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덩달아 하나님도 잘 아는 것 같은 착시현상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 그분 자신을 아는 것'은 다릅니다. "저 사람은 진짜로 하나님을 잘 아는 구나!"하는 몇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1.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초 집중합니다. 그것이 가장 급하고 소중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과 진정성은 가장 먼저 기도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질수록 기도하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커집니다. 고로 기도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거의 모른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2.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은 개인과 세계 역사를 설계하신 분이시며, 그 마지막 계획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심을 알고, 그래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삽니다. 고로 세상 흐름에 너무 민감하여 왈가왈부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의 모르는 사람입니다.
3.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한 담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일반 불보다 일곱배나 더 뜨거운 용광로불 속에 들어가면서도 담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고로 이 세상 풍조를 따라가며 갈대처럼 흔들리는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4.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큰 만족을 얻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은 나를 아는 관계는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함이 있으며, 그것은 내 얼굴에 하나님의 '평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고로 이 세상을 원망하면서 찡그리며 삶을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여도 그 사람은 교회에 다니는 불신자입니다. ⓞ최용우

 

♥2014.7.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갓피플

2014.07.07 13:03:48

주님을 더욱 잘 알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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