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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시는 햇볕같은이야기 독자 한 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책을 주문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요.”
“아, 그래요? 하루 이틀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하루만 더 기다려 보시고 다시 연락을 주세요.
혹시 경비실이나 우편함 근처에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만 더 찾아보시구요”
하고 아내가 전화를 받는 소리를 옆에서 들었습니다.
책을 팔아 얼마 안 남습니다.
돈보다도 뭐든 잃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즉시로 그 자리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찾아주세요” 급한 기도는 급하게 응답해 주십니다.
잠깐 사이에 경비실에 있는 상자의 아랫부분에 소포가 있는 환상이 스쳐 지나가듯 보였습니다.
“책 안 없어졌어. 금방 찾을거야” 하고 아내에게 말했는데 그로부터 정확하게 10분 후에 경비실에서 소포를 찾았다는 그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최용우 2006.4.19 아침기도회 메시지
“책을 주문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요.”
“아, 그래요? 하루 이틀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하루만 더 기다려 보시고 다시 연락을 주세요.
혹시 경비실이나 우편함 근처에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만 더 찾아보시구요”
하고 아내가 전화를 받는 소리를 옆에서 들었습니다.
책을 팔아 얼마 안 남습니다.
돈보다도 뭐든 잃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는 즉시로 그 자리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찾아주세요” 급한 기도는 급하게 응답해 주십니다.
잠깐 사이에 경비실에 있는 상자의 아랫부분에 소포가 있는 환상이 스쳐 지나가듯 보였습니다.
“책 안 없어졌어. 금방 찾을거야” 하고 아내에게 말했는데 그로부터 정확하게 10분 후에 경비실에서 소포를 찾았다는 그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최용우 2006.4.19 아침기도회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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