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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3.16
나에게 기도할 곳이 없다
마음이 답답하고 눈물이 목구멍까지 찬 날!
어디 가서 실컷 소리 지르며 주님 앞에 어리광을 피우며 눈물을 펑펑 흘리며 그렇게 기도하고 싶은 날 차를 몰고 집을 나섰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었습니다.
애초애 생각했던 기도원에 갔는데 내가 기도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옆에 있는 다른 기도원에 갔습니다. 거기도 내가 기도할 곳은 없었습니다. 또 다른 기도원을 찾아가니 입구에 커다란 굿집이 있어 기도원 간판과 굿집 간판이 나란히 있었습니다.
기억을 떠올려 충청권에서 가장 크고 많이 알려진 어떤 큰 규모의 기도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여름 한철에 사람이 몰리는 기도원인 듯 인적이 끊겨 있어 그냥 돌아 나왔습니다.
그렇게 돌다가 우연히 어느 길모퉁이에 작은 기도원 간판이 있어 입구를 찾아 들어갔더니 마당에서 일을 하던 원장님(?)이 “우리 기도원은 은사중심이 아니라 말씀중심의 기도원입니다” 하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뜸 그렇게 인사를 합니다. 어쨌든 성전이라는 간판이 붙은 예배당에 들어가서 잠깐 기도를 하는데 영적인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여기가 기도원 맞나 싶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난방이 안되어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오돌오돌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도하다가 얼어죽지 않으려고 따뜻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싶어서 아침에 나왔다가 하루종일 빙빙 돌다가 저녁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함께 평상시처럼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도원은 많은데 제가 가서 기도할 곳은 없네요.
글을 잘 읽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도할 곳이 없다고 오해해서 읽으면 안됩니다. 기도할 곳은 많지요. 다만 ‘제가’기도할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또 있겠지요.? 그냥 가볍게 흘쩍 나서서 그냥 편하게 들려 맘껏 소리지르며 기도하다가 해결함을 받고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곳!
2006.3.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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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도할 곳이 없다
마음이 답답하고 눈물이 목구멍까지 찬 날!
어디 가서 실컷 소리 지르며 주님 앞에 어리광을 피우며 눈물을 펑펑 흘리며 그렇게 기도하고 싶은 날 차를 몰고 집을 나섰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었습니다.
애초애 생각했던 기도원에 갔는데 내가 기도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옆에 있는 다른 기도원에 갔습니다. 거기도 내가 기도할 곳은 없었습니다. 또 다른 기도원을 찾아가니 입구에 커다란 굿집이 있어 기도원 간판과 굿집 간판이 나란히 있었습니다.
기억을 떠올려 충청권에서 가장 크고 많이 알려진 어떤 큰 규모의 기도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여름 한철에 사람이 몰리는 기도원인 듯 인적이 끊겨 있어 그냥 돌아 나왔습니다.
그렇게 돌다가 우연히 어느 길모퉁이에 작은 기도원 간판이 있어 입구를 찾아 들어갔더니 마당에서 일을 하던 원장님(?)이 “우리 기도원은 은사중심이 아니라 말씀중심의 기도원입니다” 하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뜸 그렇게 인사를 합니다. 어쨌든 성전이라는 간판이 붙은 예배당에 들어가서 잠깐 기도를 하는데 영적인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여기가 기도원 맞나 싶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난방이 안되어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오돌오돌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도하다가 얼어죽지 않으려고 따뜻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싶어서 아침에 나왔다가 하루종일 빙빙 돌다가 저녁에 그냥 집으로 돌아가 아내와 함께 평상시처럼 무릎을 꿇었습니다.
기도원은 많은데 제가 가서 기도할 곳은 없네요.
글을 잘 읽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도할 곳이 없다고 오해해서 읽으면 안됩니다. 기도할 곳은 많지요. 다만 ‘제가’기도할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또 있겠지요.? 그냥 가볍게 흘쩍 나서서 그냥 편하게 들려 맘껏 소리지르며 기도하다가 해결함을 받고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곳!
2006.3.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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