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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바꾸자

느헤미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545 추천 수 0 2014.07.09 06:42:09
.........
성경본문 : 느1:1-1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43 

느1;1-11 관점을 바꾸자            

 

1. 성경에 나오는 [아담의 선악과]와

2. 고대 도시국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의 사과]와

3. 스위스의 [빌헬름 텔의 사과]와

4. 그리고 과학자 [뉴턴의 사과]가 있는데

아담의 선악과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금기를 어기면서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나고 많은 특권을 상실한다 이로 인해 인간은 뺏고 빼앗기는 굴레에 살게 됐다

파리스의 사과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과이다.

신들의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신이 파티장에 황금 사과 한 개를 던져놓고 가자,

다른 신들은 황금의 사과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을 벌인다.

제우스로부터 선택권을 얻은 파리스는 권력이나 지혜를 주겠다는 신들 대신,

미인계를 쓴 아프로디테에게 사과를 넘겨주고, 스파르타의 왕비 헬렌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지만 파리스는 그리스의 젊은 영웅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헬렌을 취함으로써

그리스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트로이 멸망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룬다

한개의 사과 때문에 한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된 것이다

빌헬름 텔의 사과는 14세기 스위스 사냥꾼 빌헬름 텔과 관련된 것으로

스위스를 지배하고 있던 오스트리아의 총독은 자신의 모자를 길가에 걸어놓고

스위스인들에게 인사를 하게 만들었지만 명수였던 텔은 일부러 인사를 하지 않았다.

총독에게 잡혀간 텔은 명령에 따라 아들 머리 위에 얻어놓은 사과를

화살로 명중시켰지만 유배형에 처해진다.

유배지에서 탈출한 텔은 결국 총독을 화살로 쏘아 죽이고

스위스의 독립운동에 불을 지핀다. 빌헬름 텔의 사과는

약소국의 독립운동에 불을 붙인 도화선이 된 것이다

뉴턴의 사과는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기까지 주저앉아 한숨만 내쉬던 뉴턴에게

나무에 매달려 있던 사과가 떨어지면서 만유인력의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하고

이는 근대 과학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사건이 된다.

아담과 파로스는 달콤한 유혹에 자기 중심을 잃고 퇴보의 길을 걸었고,

빌헬른 텔과 뉴턴은 준비된 노력으로 새 세상을 창조하는데 기여했다..

우리 앞에도 많은 [기회의 사과]가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사과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제대로 체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태를 안기고,

변화에 발맞춰 자기 스스로를 냉혹하게 구조조정 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바다로 안착시킨다. 선택은 자기변화에 달려있다.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람과 환경과 사건과 일을 만나기도 하는데

그때 내가 원하는대로 할려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은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슬르월, 곧 9월에

도성 수산에 있을 때에, 나의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기에, 이리로 사로잡혀 오지 않고,

그 곳에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은 어떠한지,

예루살렘의 형편은 어떠한지를 물어 보았다.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사로잡혀 오지 않고 그 지방에 남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고생이 아주 심합니다.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다 불에 탔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주저앉아서 울었다. 나는 슬픔에 잠긴 채로 며칠 동안 금식하면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아뢰었다. 주 하늘의 하나님, 위대하고 두려운 하나님,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과 세운 언약,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과 세운 언약을 지키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이제 이 종이 밤낮 주님 앞에서

주님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드리는 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살펴 주십시오.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은 것을 자복합니다.

저와 저의 집안까지도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님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우리에게 내리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우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여러 나라에 흩어 버리겠지만,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쫓겨난 우리가 하늘 끝에 가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거기에서 우리를 한데 모아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이제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들은 주님께서 크신 힘과 강한 팔로 건져내신 주님의 종이며,

주님의 백성입니다. 주님, 종의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주님의 종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제 주님의 종이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여 주시고

왕에게 자비를 입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나는 왕에게 술잔을 받들어 올리는 일을 맡아 보고 있었다.

즉 아닥사스다 왕 20년에 느헤미야가 수산 궁에 있었는데

형제 하나니가 예루살렘에서 왔기로 예루살렘의 형편을 물어보니

남아있는 백성들이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은 소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여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께

이스라엘의 범죄를 자복하니 기도를 들어 주시기를 바라고

나와 아비 집이 범죄하였다고 민족의 죄상을 고백하고

옛적에 모세에게 주신 말씀에서 범죄하면 흩을 것이지만

돌아와서 계명을 지켜서 행하면 쫓긴 자를 택한 곳에서 돌아오게 하신다고 하셨으니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고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백성이니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종으로 형통하게 하여 사람 앞에서 은혜입게 하여 주시라고 기도하였다

느헤미야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쪽으로 관점이 바뀌어 있섰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내 위주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면 오해가 많고 불평이 되는 일이 많으나

관점을 하나님 편에서 보는 눈으로 관점을 바꾸면 다 이해가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데로 관점을 바꿔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을 생각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20년 기슬르 월 곧 9월에 바사의 수도인 수산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나의 형제인 하나니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유다에서 왔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이 잘 있는지,

그리고 예루살렘은 어떠한지 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포로로 끌려오지 않고

유다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그 성문들은 불타 버렸습니다.

즉 느헤미야가 형제 하나니가 와서 예루살렘 형편을 물어 예루살렘 성의 훼파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파서 4개월에 걸쳐서 성벽이 무너진 것이 아타까워서 금식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자기 형편보다 예루살렘의 형편을 먼저 생각하며 동생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도

자기가 처한 형편보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시29;1-2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찌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우리도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경배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데 10명은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고 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두 사람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올라가자고 합니다. 관접이 바꿔져서 올라갔습니다.

 

우리도

처한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을 생각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데로 관점을 바꿔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 의도를 따르려고 기도하시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그 말을 듣고 자리에 주저앉아 여러 날 동안, 울었습니다.

슬퍼서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여, 여호와는 위대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시며,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종이 이스라엘을 위해 밤낮으로 드리는 기도를 꼭 들어 주십시오.

저희 이스라엘 백성이 주께 지은 죄를 제가 고백합니다.

제 아비의 집과 저 역시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희가 주께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주신 계명과 규례와 율법을 저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즉 느헤미야는 동생 하나니가 성벽이 훼파되었다고 한 말을 듣고 슬퍼하며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의 의도를 따르려고 금식 기도합니다.

 

우리도

내 상각으로 걱정하거나 어떻게 해불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의도 따르려고 기도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왕상18;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우리도

내 생각으로 걱정하거나 어떻게 하든지 문제만을 풀어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르려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엘리야는

450명 바알 선지자들과 불로 응답하는 분이 참 신이라고 하자고 하여

먼저 바알 선지자들이 기도하였으나 불이 내리지 않았고 나중 엘리야가

주께서 이스라엘 중의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알게 해주시라고 기도하였더니 불이 내려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참 신이시라고 증명이 되어서 기손강으로 데려다가 다 죽이게 됩니다.

 

우리도

내가 어떻게 해결해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의도를 따르려고 기도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데로 관점을 바꿔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용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느혜미야는 기도하면서 주의 종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너희가 죄를 짓는다면, 내가 너희를 나라들 가운데 흩어 놓겠다. 그러나 나에게 돌아와 내 명령을 따르고 지키면 흩어진 백성이 땅 끝에 있더라도,

내가 그들을 모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으로 데려올 것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크신 능력과 힘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주여, 주의 종인 제 기도를 꼭 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주의 이름을 섬기려는 주의 종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이제 주의 종인 제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바사의 왕이 저를 돕게 해 주십시오. 그 때, 나는 왕에게 술을 따라 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말씀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간구하고

이들은 구속하신 주의 백성이니 들으시고 종으로 형통한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기도하였다.

느헤미야는 그때 바사의 술관원의 지위로 일하고 있어서 왕이 물어서 이스라엘 형편을 이야기했더니 왕이 예루살렘으로 보내 성벽을 재건하는데 쓰임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사용되어져 예루살렘으로 총독으로 오게 됩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용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행20;23-24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기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용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가서 40년을 훈령하고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부르시자

처음에는 거부하며 못한다고 하다가 하나님께서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며 말을 잘하는 아론을 붙여주신다고 하시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해주시자

출애굽의 지도자로 쓰임받고자 애굽으로 돌아와 자기를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는대로 관점을 바꾸어 40년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도자가 됩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용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만나면 내 방법으로 하거나

내 생각대로 해서 해결할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내 편에서 보는 눈을

하나님의 편에서 보는 눈으로 바꾸어서 보고 해결해야 해결이 됩니다.

 

우리가 어떤데로 관점을 바꿔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 형편보다 하나님을 생각하는데로 관점을 바꾸고

두 번째로 하나님 의도를 따르려고 기도하는데로 관점을 바꾸고

세 번째로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용하는데로 관점을 바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가슴에 기록되어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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