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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youtu.be/Jv0TPtAPwf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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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 10. 30.
서민(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
우리는 세상을 정상과 비정상의 범주로 나눕니다. 간혹은 정상적이지 않은 비범함과 다름에 열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비정상의 것들은 차별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모든 기준을 적용한다면 정상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환자와 정상인의 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기준치 하나로 정상인에서 환자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사례를 통해 우리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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