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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81] 비운다음에는 채워야 합니다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1949 추천 수 0 2006.05.12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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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4.6

비운다음에는 채워야 합니다

지난주엔 토해내는 것을 말했는데요... 어느 정도 토해내고 나면 그 다음에는 의식을 빛으로 채워야 합니다.

1.배는 출력기관이고 뇌는 입력기관입니다. 이미 입력된 외부의 어두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로 마귀의 진을 부수고 토해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입력 시스템을 바꾸어 빛을 입력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2.부르짖고 토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의식을 빛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맨날 먹물만 토하면 뭐하겠어요. 속에서 또 먹물을 만들어내는데.. 이미 우리 안에 형성되어 있는 마귀의 진을 무너뜨리고 몰아내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어둠을 생산해 내고 있는 공장을 무너뜨리고 빛을 채워서 사랑의 집, 희망의 집, 믿음의 집이 세워져야 합니다. 우리의 의식을 감사와 찬양과 사랑고백과 기쁨과 빛으로 계속 채워나가야 합니다.
3.많은 경우, 주님께서 우리의 훈련을 위해 허락하시는 어려움은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은데, 우리 속에 있는 어두운 의식으로 인해 고통이 심화되거나, 혹은 마귀들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주님이 의도하신 것 이상으로 우리를 짓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스가랴 1:15)” 많은 기도의 방법을 사용해도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분들은 대부분 악한 영이 좋아할 만한 어떤 어두운 기질이나 의식을 속에 지니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토해내고 또 토해내도 계속 어두움을 끌어들이게 되어요. 그래서 심령에 빛을 채워서 악한 영이 들어올 수 없는 밝고 강한 상태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영적인 빛이 많이 충전된 사람에게는 귀신들이 잘 올 수 없기 때문에 삶에 재앙이 없어집니다. 사실 주님께 순복하고 엎드린다면, 인생에서 우리가 당할 재앙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해서 40년이나 헤매게 되었지만, 광야길은 원래 두 주일이면 끝나는 길이었잖아요.

<지난주 모임>
1.지난주에는 산골마을에서 김경배 목사님 가족과 함께 모여 기도했습니다.
2.헌금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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