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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85] 공간 정화 기도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178 추천 수 0 2006.05.13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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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5.4

공간 정화 기도

1.모든 집과 땅은 주인이 있습니다. 심지어 남해안에 떠 있는 ‘무인도’도 주인이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공간은 그 주인의 ‘의도’에 따라 주님께 드려진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악한 영들에게 봉헌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제사를 드리는 집에는 특별히 귀신이 많이 옵니다. 제사란, 귀신을 공개적으로 초청하는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꼭 제사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곳,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삶과 고백이 없는 공간은 귀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사를 갔을 때 가장 먼저 전에 어떤 사람이 살았던 집인지 확인해 보고, 그 공간을 정화시키는 기도를 꼭 해야 합니다.
2.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살았었다면 집안에서 담배 냄새가 납니다. 술마시는 사람이 살았었다면 술 냄새가, 환자가 있었다면 소독약 냄새가 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전에 살았던 사람이 욕을 했다면 어딘가에 욕이 남아있고, 노래를 불렀다면 노래가 남아있고, 누군가를 미워했다면 미움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전에 살던 집의 문짝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부부싸움의 흔적이지요.^^
그런 것들을 그냥 두고 살면 안됩니다. 깨끗이 정화를 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 전에 살았던 사람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3.주님께 속하지 않은 공간은 우리가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악한 영들에게 봉헌된 공간에는 아예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애굽에서 나오라고 했지 애굽을 정복하고 왕이 되라고 하지는 않았지요. 사실 가나안까지 이동하는 것보다 애굽을 정복하는 것이 더 쉬운 일인데도, 애굽에서 살지 말고 나가라고 명령하셨던 것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그 공간에서 살 수 밖에 없을 때에는 그 공간을 정화시키고 점령해야 합니다.  
4.먼저 그 공간이 이제 하나님께 바쳐진 공간이 되었음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이전에 살았던 사람의 영향력을 끊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리고 가능하면 찬송가를 24시간 계속 켜 놓으십시오. 그리고 먹고 마시는 집들이만 하지 마시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를 드리는 집들이를 많이 하십시오. *

<지난주 모임>
1.지난주에는 김성경사모님 집에서 모여 기도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2.헌금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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