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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88] 영적 권세를 회복하라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707 추천 수 0 2006.05.26 0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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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5.25

영적 권세를 회복하라

1.영의 첫번째 영역은 동물의 영역입니다. 이곳은 힘의 논리,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예요. 약자를 짓밟고 강자에게 아첨하는 영역이지요. 첫번째 영역에 속한 사람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사랑하고 이해하기는커녕 이용하려듭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영권과 실력을 길러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노예생활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증오하고 이를 갈고 복수심을 가지라는 은 아닙니다. 불이익을 겪거나 눌리지 않도록 영적 권세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들에 대한 분노나 미움을 가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태연함, 사랑,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권이 필요합니다. 흥분하고 화를 내며 싸우는 것은 영권이 약한 것이예요.
2.한국 사람들은 보통 감정적이예요.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이성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참고 참다가 급기야는 폭발하지요. 그러나 미워하면 이미 마귀에게 진 것입니다. 괘씸해 하거나 미워해서는 안돼요. 그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태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해요. 나는 지금 주님의 의를 이루고 있다. 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우리의 권리를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중요한 것은 우리가 평화를 잃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 사람은 화내고 폭발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태연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할 말 다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침착하게. 할말 다하고 상대방 마음에 비수를 꽂으면서도 태연하게 웃을 수 있어야 가정 내에서 아이를 잡을 수 있고, 사회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4.예수님이 그렇게 엄청난 권세를 주셨는데도, 영적 권세를 구하지 않으므로,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예요. 더 근본적인 문제는 크리스챤들이 악한 영들의 존재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5.그래서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부르짖고 발성하고 외치면 영혼이 깨어나면서 영의 감각 살아나 영들을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무조건 첫 번째는 영적 권세임을 기억하세요. 충전.. 충전.. 충전.. 하면서 배의 권능을 강화시키다보면, 예전에는 무시하던 사람들이 어느새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요.
물론, 우리의 목표는 잘난척을 하거나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나 첫 번째 영역에 속한 사람들 악한 사람들을 제압해야만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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