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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94] 봉사와 섬김의 마음

목요기도모임 목요............... 조회 수 2006 추천 수 0 2006.07.06 18: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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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7.6

봉사와 섬김의 마음

1.환경을 보면 참 어렵게 느껴지고 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요.
그러나 모든 문제의 배후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이 그 모든 환경을 통하여 친절하게 가르치시고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해결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주님. 왜 그러세요? 이 일로 인하여 무엇을 저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시나요?”
그렇게 묻는 것이 습관이 되면 배우자가 바람을 피던 부도가 나서 감옥에 가게 되던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음성은 항상 너무나 따뜻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설사 그것이 꾸짖음이라고 하더라도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기쁨과 소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2.섬김을 받는 것은 편하기는 하지만 별로 영의 성숙이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그래서 아무런 보답도 없이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지요.
주님이 마지막 피 한 방울도 아낌없이 주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수고에 대한 치하나 상급을 받게 되면 영원한 곳에서 상급이 없겠지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영이 자란 분들은 유명해지거나 눈에 띄기를 원치 않고 숨어 버리며, 아주 작게라도 보상을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3.봉사를 자신의 힘으로 하면 지치게 되지요.
그래서 주님과 대화하면서 주님의 힘으로 봉사를 해나가야 합니다.
주님.. 너무 힘들어요.. 하면 그래. 내가 도와주마. 너는 너 혼자의 힘으로 너무나 수고하는 구나. 내가 하면 너는 좀 더 쉽게 그것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너의 모든 것을 주는 것이 나의 종된 삶이란다. 그렇게 주님은 말씀하시겠지요. 그렇게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 똑같이 봉사를 하더라도 그것이 쉬워지며 아예 목숨까지 드리고 싶어집니다. *

<지난주 모임>
1.헌금 8000원
2.제93회 목요기도회 최용우 전도사 집에서 김경배 목사님 가족과 함께 모두 8명이 모여 기도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3.아이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4.상반기 재정결산을 하여 다음주에 보고하기로 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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