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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부모님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950 추천 수 0 2014.07.12 2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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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부모님들

 

서울 은평 경찰서는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비싸게 판 혐의로 업자 10여명을 붙잡았습니다.
주로 60, 70대의 외로운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업자들은 즐거운 공연과 지극한 정성을 미끼로 환심을 산 뒤 건강식품의 효능을 과장해 최대 7배까지 가격을 비싸게 속여 팔았습니다.
그런데 더 가슴 아픈 사실은 사기를 당한 노인 분들이 경찰서를 찾아와 선처를 호소했다는 사실입니다. 오갈 데 없는 자신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과 관심을 보여줬다며 ‘자식보다 낫다’고 경찰서에 탄원했습니다.
한 할머니는 사기를 당한 것을 알고도 “아들과 딸도 우리에게 그렇게는 안 대해줍니다. 물건은 둘째 치고 너무 정성을 다해 섬겨주기 때문에 용돈 준다고 생각하고 물건을 사는 거예요. 마음에 위안이 생기는 것에 비하면 돈은 별 문제가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업자들을 검거한 은평경찰서 박찬우 수사과장은 할머니들이 얼마나 정에 목이 말랐는지 단속을 할 때마다 같은 일이 생긴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자녀들이 깊이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들에겐 자녀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안부 인사 한번이 더욱 힘이 됩니다. 한없는 사랑을 부어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구차한 핑계로 외면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효자, 효녀가 되십시오.
주님! 공손한 순종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소서!
오늘뿐 아니라 수시로 부모님께 안부와 감사를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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