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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98] 예배가 답답한 이유 1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2006.08.09 0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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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8.3  

예배가 답답한 이유 1

1.솔찍히 말해서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견딥니다.
어서 빨리 예배를 끝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허벅지를 꼬집으며, 하품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앉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배시간이 한시간이 넘어가면 안절부절 난리가 나지요.
2.예배가 답답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예배인도자의  영적인 상태 때문입니다. 많은 예배 인도자들이 영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으며, 따라서 그의 혼을 사용하여 예배를 인도합니다. 자신의 지성과 이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안에서 역사 하는 영감의 흐름과 움직임은 예배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합니다. 그저 설교준비(?)한대로 예배를 인도하기 때문에 말할 때 답답하고 막힌 기운이 흘러나옵니다.
3.성도들은 인도자의 입에서 나오는 기운을 마시게 되는데 그러므로 그 답답한 기운이 성도들의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답답해집니다. (그런 인도자의 입에서는  시커먼 기운이 나오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아멘, 아멘 합니다 ᅲᅲ)
하나님의 영이 흘러 예배가 감격스럼고 가슴 벅차고 흥분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 설교.. 하면 으례 따분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영의 흐름에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혼의 기운을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
4.예배에 하나님의 영이 흐르게 되면 10시간을 예배해도 기쁨으로 사로잡히게 되며 지루함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천국의 영광에 잡히는 시간이니까요. 거기서 영원히 살텐데 10시간이 지겨우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5.배 기도를 많이 하면 영이 강해지고 감각이 없어져서 예배인도자가 혼의 기운을 내더라도, 아무리 어둠이 역사해도 버틸만 합니다. 그러면 예배자의 영에 눌리지 않고 그의 메시지만 받아들여서 아멘 아멘 하고 은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지난주 모임>
1.헌금 9000원
2.제97회-최용우 집에 8명이 모여서 기도하고 공주 궁중칼국수 집에 가서 칼국수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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