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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99] 예배가 답답한 이유 2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006 추천 수 0 2006.08.14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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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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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답답한 이유 2

1.예배가 답답한 그 다음 이유는 성도 자신의 영의 문제입니다.
성도들도 평소에 영의 감동, 성령의 감동을 따라 살면 영의 맑음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평소에 티브이를 보거나 쓸데없는 잡담을 하거나 비판을 하면서 자신의 의식과 생각으로 삽니다. 의식이나 생각은 영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안에 계신 주님이 그런 것들을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시는지, 영이 병들어가도 통 느낌이 없습니다.
2.그러다가 예배 시간이 되어 예배를 드리려면 영을 사용해야 하는데 평소에 영을 아프게 했으니까 그 영이 힘이 없어 비실비실 합니다. 영이 생생하면 찬양을 할 때 기쁨이 샘솟고 힘이 납니다. 그런데 찬양을 하려 해도 소리가 안 나고 기도를 하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평소에 영의 관리를 못한 것입니다.
3.주변에 한번 잘 살펴보세요. 노래방에서 힘차게 노래를 하시는 분들은 예배시간에 거의 죽은 듯이 소리를 못냅니다. 그런 이들의 영은 거의 죽어 있으니까요.노래방은 육을 살찌우는 곳이고 육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예배는 영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평소에 호탕하고 큰소리치는 사람들이 기도할 때는 제대로 소리하나 못 내고 위기를 겪으면 어쩔 줄을 모르지요. 쓸데없이 큰 소리치는 사람은 아주 영이 약한데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공연히 허세를 부리는 것입니다.
4.그러나 평소에 고요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기도할 때, 찬양할 때에 아주 강력하게 드리며 목숨이 위태로울 때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의 기능이며 활동이지요. 그러므로 예배 때 기도할 때는 자신의 영의 상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기도, 찬양이 안 되는 것은 뭔가 막혀 있는 것이지요. 무엇이 문제인지 주님께 여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그 감동에 따라 마귀를 대적하든지 아니면 회개를 하던지 아니면 믿음을 사용하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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