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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lsc2239@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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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비밀
엡3장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슈아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슈아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그리스도의 비밀이 말하는 것은 ?
이 비밀을 지칭하는 용어들과 그 의미는 무엇일까?
1) 은혜의 경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로 차등없이 부어지는 것이다
2) 비밀의 경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의도에 의한 것을 말함
비밀은 숨겨진 것이다.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비밀이라고 한다.이 비밀은 계시로 주어지고 계시를 받은 자만이 아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5절)
이 비밀을 아는 것은 성령의 계시로 개인적인 것으로 다른 세대에게는 알리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5절) 다른 세대라 함은 그리스도 이전에 나타낸 것으로 이전에는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성령의 계시가 없는 자에게는 이 비밀을 알수가 없다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말하고 있는데 오늘날 교회라고 말하는 모든 곳에서 왜?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처럼 말하고 있을까?
10절에 보면 교회에게 비밀을 하나님의 지혜로 알게 하려 한다고 하는 것은 성령의 시대인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의 진정한 교회에게 주시려는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땅 속 깊숙히 감쳐진 보물처럼 찿고자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에게 나타내 주신다는 약속이다.
교회는 이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함께 상속자가 된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다(6절)
이 모든 것 곧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비밀에 싸인 것은 성령의 계시로 알게된다고 한다
왜? 이 비밀의 경륜에 대해서 오늘날의 모든 교회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심중히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목회자들이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에게는 어려운 질문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논의의 과제로 삼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한결 같이 말하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는 모든 비밀을 다 드러내셨기 때문에 교회들에게는 비밀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비밀을 자신들이 모를 수 없다는 것이다. 복음도 알고 있고 그리스도가 누군지 도 알고 있고 많은 성령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연 그럴까?
성경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이 비밀의 경륜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사람의 아들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하는 성령의 계시를 준다고 하였다. 사람의 아들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에는 이 말씀을 연관 시켜 볼때 6절에서 나타내고 있듯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상속자가 되지 못한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아닌 타 종교인 들이나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자들과 교회를 다니고 있는 자들 중에도 이 대열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 곧 모든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의 교회라 지칭하는 현대 교회는 말씀에서 나타내는 교회와는 분명히 다르다 성경의 교회의 개념은 구원의 복음에 순종한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연합된 관계를 교회라고 한다.(롬6:3-5) 교회는 사람들의 조직적인 관계나 모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더구나 장소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교회들(복수)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 산 자들로 그리스도의 지체안에 한몸으로 연합된 관계이므로 그리스도의 교회는 나눌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교회는 교파나 교단이나 이념이 상반된 오늘날의 보편적인 교회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오늘날의 교회는 진정한 의미에서는 교회라고 부를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지체와는 관계 없이 모임의 의미로 해석하여 부르는 것이다.
성경은 진리이다 진리는 시대에 따라 또는 상황이나 역사적인 변화에 의해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이다. 지금도 성령의 계시로 나타나는 비밀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이 비밀은 계시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비밀이 아니라는 말로서 성령의 계시는 어디에나 역사되고 있으며 지역이나 인종이나 민족적인 차별이 없이 모든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고 있으므로 영적으로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성령의 계시로 주어지는 비밀에 대하여 분명히 알게 되고 말 할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지식적인 이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인 구원을 경험한 자들에게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의해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닌 성령의 역사에 의한 개인적인 경험을 말한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개인의 구원에 관하여 단정하여 말할수 없고 다만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시고 계시다.
"경륜“ 아라는 의미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천하를 다스리며 일을 계획적으로 조직하는 일을 말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성취되는 우주 통치에 대한 하나님의 경영, 관리를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엡 3:2, 9; 골 1:25; 딤전 ) 곧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아래 세워진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과 은총으로 이방인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놀라운 이 축복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지혜나 능력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닌 것임을 강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방인인 우리가 그리스도 예슈아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주어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약속들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누릴 수 있는 천상의 축복들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은혜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3:8 -9 경륜의 비밀을 받는자의 축복
엡3장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슈아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비밀을 알기를 구하는 자
주의 이름으로 부르짖으라
예레미아33장
2. 일을 행하시는 (예슈아),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예슈아), 그의 이름을 (예슈아)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비밀) 일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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