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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02] 영의 민감성 테스트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303 추천 수 0 2006.09.13 1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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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목회사역자목요기도회 2006.8.31

영의 민감성 테스트

1.과연 내 영은 얼마나 민감한가?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민감한가 둔감한가?
사람들은 그런데 관심이 많습니다. 성격상 영이 쉽게 민감해지는 사람도 있고 한 참 걸리는 사람도 있어서 똑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는 없지만 아주 쉬운 방법이 한기지 있기는 합니다.
  그것은 텔레비전입니다.
심령에 기쁨이 임하고 주님의 임재가 선명한 상태에서는 텔레비전을 볼 수가 없지요. 텔레비전은 거의 100% 영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도구입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영을 마셔서 충만해진 상태에서는 텔레비전을 보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옆에서 텔레비전 소리만 들려도 마음속에 짜증이 납니다.
2.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좋은 기운을 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나온 나쁜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와 심령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영이 눌리면 입을 벌리고 말을 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영은 호흡인데 호흡이 막혀있으니 당연히 답답하지요. 텔레비전을 보고 나서 바로 기도를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이거나, 아니면 전혀 영적인 민감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텔레비전은 검은 잉크와 같습니다. 그 잉크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는 한 양동이의 물이 필요한 것 같이 텔레비전을 보고 나서 그 영향력을 지운다는 것은 정말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3.예수 믿는 사람의 집에도 귀신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안방으로 당당하게... 그 통로가 바로 텔레비전 화면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의 집에도 음란의 영, 도박의 영, 다툼의 영, 도둑의 영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끄지 않는다면... 아무리 문단속을 철저히 해도 영혼의 도둑이 드나들도록 대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4.과연 내 영은 얼마나 민감한가? 텔레비전을 어떻게 대접하는가 하는 것을 보면 거의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정직하게 측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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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 목사님집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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