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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03] 영의 민감성 테스트 2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224 추천 수 0 2006.09.13 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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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목회자목요기도회 2006.9.7  

영의 민감성 테스트 2

1.사람들은 자신의 영이 막혔는지, 열렸는지, 얼마나 민감한지, 둔감한지 어떤지 거의 잘 모릅니다. 영의 느낌 자체가 별로 없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영의 느낌이 무엇이냐? 간단히 이야기하면 영은 심장입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이 영이 거의 막혀 있습니다. 사람은 영으로 심령으로 심령에 매여져서 주님의 감동, 영의 감동으로 살아야 하는데 영의 감각이 죽어버려서 그렇게 못삽니다.
이 영의 감각이 죽어있는 이유는
2.첫째, 타락으로 인하여 사람의 영이 육체 속에 갇히게 되어서 그 기능이 약해졌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머리로 논리로 살기 때문입니다. 머리는 영의 부하인데 이것이 주인 노릇을 하니까 영은 속에 갇혀서 눌려서 사는 것이지요.
3.둘째는 악한 영들의 문화, 악한 영들의 억압 때문입니다. 우리가 접촉하는 텔레비전이나 문화, 영화, 각종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 거기에 나쁜 기운, 나쁜 영들이 우리를 누르기 때문에 더욱 영은 갇혀 있게 됩니다.
4.셋째는 죄의 문제입니다.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행할 때 우리의 영은 고통을 겪고 눌려서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5.그 결과로 영은 우리 안에 갇혀서 잘 나오지 못합니다. 영의 흘러나옴은 해방이고 행복이고 열매를 낳지만 영의 갇힘은 고통이며 눌림이며 관념적인 신앙일 뿐 입니다. 불행하게도 이 상태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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