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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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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말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23:27)
[밥]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자들이다. 회칠한 무덤이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해골과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반찬]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다. 과연 그 말은 맞다.
인간들의 내면에는 독을 품은 독사가 들어 있다.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그 혀에는 간사함과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
그런 더럽고 무서운 사람이 쫙 빠진 최고급 브랜드의 양복을 빼입고 점잖게 앉아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무서운 말입니다. 바로 저를 두고 하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발라 주시어
거짓과 악독을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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