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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3: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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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말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마23:29-30)
[밥]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의 묘비를 꾸미면서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때에 살았더라면,
우리는 예언자의 피를 흘리는 데 함께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반찬]
뭐? 조상들이 선지자들을 죽였는데 자신들이 만약 그때 있었다면
선지자들을 죽이는데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세례요한이 회개하라고 외쳤을 때도 외면하고
뒤에서 배척했던 무리들이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늘나라의 가장 큰 적은 히틀러나 네로나 김일성이 아니라
주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위선과 뻔뻔함입니다.
주님! 주님 앞에서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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