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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06] 숨쉬는 것에 대하여2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115 추천 수 0 2006.11.01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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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목회자목요기도회 2006.9.28

숨쉬는 것에 대하여 2

1. 이 세상에는 두 가지의 바람이 움직이고 있고, 우리는 항상 그 기운을 마시고 삽니다. 그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바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파도와 바람을 꾸짖은 것은 그 배후의 인격적인 존재를 야단치신 것입니다.
2. 어두움, 어두운 성격, 생각, 행동, 마음... 모두 한 마디로 말해서 호흡이 부족한 것입니다. 호흡은 사람의 생명이며 이 호흡이 부족하면 사람이 어두워지고 부정적이 되고 기쁨을 모르지요. 배부르면 간식이 필요 없으나 배고플 때는 온갖 것이 땡기 듯이 호흡이 부족하여 기쁨이 없으면 온갖 악한 기운이 들어오게 되며 그래서 각종 중독도 생기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짝사랑, 연애 중독 같은 것도 호흡의 부족에서 옵니다. 생명이 충만하면 별로 배고프지 않아서 그맇게 매달릴 일이 없지요.
3. 선풍기 2대를 마주보게 세워놓고 세기를 약하게, 강하게 틀어놓으면 강한 선풍이가 이기지요? 호흡과 목소리가 약한 사람은 기와 영이 약하기 때문에 항상 남에게 눌리고 상처를 받고 남이 하자는 대로 거절 못하고 평생 노예로 살게 됩니다. 사랑하고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거절 할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자기 표현도 못한 채 그렇게 살다가 죽습니다. 그런 자신을 싫어해도 영이 약하므로 그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화병에 걸려 자기보다 약한 어린 자녀들에게 화를 내고, 죄책감에 눌려 후회를 하지만 영이 약하므로 다시 스트레스가 쌓이고 다시 화풀이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4.호흡은 결코 단순한 물리 작용이 아닙니다. 그것은 영의 작용이며 생명의 교환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이제 그 영은 세상에 충만하십니다. 우리는 주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호흡을, 그의 영을 마실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마시는 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배에서 생수가 흐르는 것을 경험하게 되지요.
5.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자신의 속에 있는 나쁜 기운을 주님을 의지하며 휴 ~하고 토해 내면 됩니다.(심호흡하듯) 그 후에 답답한 것이 사라지면 이제는 배고픈 상태이므로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며 숨을 마시십시오. 5분만해도 곧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조금 영이 민감한 사람은 주님이 옆에 계신 것이 느껴지고 체험될 것입니다. 이 정도의 기초만 알아도 기도하면서 시도해보시면 아마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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