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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07] 숨쉬는것에 대하여3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2006.11.02 1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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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목회자목요기도회 2006.10.5  

숨쉬는 것에 대하여

코는 하늘과 교통하고 입은 땅과 교통합니다.
코에는 하늘의 기운이 들어가고 입에는 땅의 기운이 들어갑니다.
코로서 우리는 생기를 얻으며 입으로서 우리는 육체의 기운을 얻습니다.
코는 신약이며 입은 구약입니다.
구약은 육체를 설명하며 신약은 영혼을 설명합니다.
구약은 율법이며 신약은 은혜입니다.
구약은 나를 비우는 것이며 신약은 주님을 얻는 것입니다.
구약은 나의 애씀이며 신약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구약의 기도는 부르짖음이며 자신을 토하는 것입니다.
신약의 기도는 고요한 골방의 기도이며 주님을 마시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주님은 부르짖고 자신을 버릴 때 임재하셨습니다.
신약에서 주님은 단순히 그분을 바라볼 때 임하십니다.
구약은 죽음과 실패로 가득하며 신약은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구약의 족보는 항상 죽었더라로 끝나고 신약은 낳았다고 기록됩니다.
2.부르짖는 기도는 숨을 내쉬는 것입니다. 입으로 내쉬는 것입니다.
마시는 기도는 코로 주님의 영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코로 우리는 생명을 얻으며 입으로 우리는 사역을 합니다.
코로 영을 마시고 입으로 우리는 영을 내뿜습니다.
코는 영을 받아들이고 입은 우리의 받은 영을 나누어줍니다.
코로 많이 주의 영을 마시면 우리는 입으로 많은 영의 공급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 마시는 것이 적으면 입으로 말하고 사역하는 것이 힘들며 억지로 힘들게 말해도 별로 흘러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영을 거의 마시지 못하며 그러므로 영이 많이 눌려있습니다.
그렇게 호흡이 없으면서도 입으로 사역을 해야하니 입에서 나쁜 기운만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역자들이 말씀을 전해도 달콤하고 생명적인 기운의 흐름이 없이 병든 기운만이 성도들의 속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

<지난주 모임> 8명이 최용우 집에 모여 교제하고 8000원을 헌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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