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목요기도111] 파라쯔!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660 추천 수 0 2006.11.20 16:10:47
.........
제111회 목회자목요기도회 2006.11.2

파라쯔!

“길을 여는 자가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성문을 부수고, 바깥으로 나갈 것이다”(미가서2:13) 성경은 부수는 자와 부수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 ‘파라쯔’는 <부수고 나가다, 터져 나가다, 자라다, 성장하다, 증가하다, 열려지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뭔가 닫히고, 잠겨있고, 감소하고, 제한되고, 방해받는 일들은 그렇게 방해하는 놈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파라쯔라는 단어는 감옥과 같은 구조를 부수고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즉 그 이전에 닫혔거나, 막혔거나, 제한을 받았던 것아 이제는 자유롭게 열린다는 것입니다. 파라쯔는 박살내다, 초토화시키다, 뭉개버리다, 산산조각내다, 깨뜨리다, 짜뿌라뜨리다, 쪼개다, 파열하다, 뿌리를 뽑다와 동의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육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에 모두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성도들이 설교를 잘 안 듣는 이유는 설교자와 성도 사이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유리벽이 와장창 박살이 나면, 설교의 엄청난 파워가 성도들에게 도달하여 성도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막혀있는 유리벽이 감지되지 않는다면 먼저 그러한 영적 감각을 훈련하거나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교회는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는 하늘의 문이 있는 곳입니다. 영계와 물질계는 하늘의 <문>을 통해서 서로 접촉합니다.  천국의 <문>이 열리면 천국의 것들이 지상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건강, 온전함, 부귀, 존귀, 평화, 사랑, 은혜, 영광, 계시, 지혜 등입니다.
이러한 축복의 통로인 천국의 <문>이 대부분 굳게 닫혀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써서 그 문을 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더욱 기가 막힌 것은 천국 문이 닫혀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신자라는 이름으로 그저 교회에 다니며 명목상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천국 문을 열기만 하면 놀라운 풍성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다만 천국 문을 열겠다는 강렬한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천국 문을 열기 위해서 그 앞에 섰을 때 그동안 악한 영이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을 선명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것들을 먼저 깨부수고 제거해야 됩니다.
<지난주모임>
김경배목사님 집에 8명이 모였습니다.
헌금 8000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역소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 소개 file [53] 최용우 2009-02-03 106432
410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12] 세 하늘을 여는 기도 최용우 2006-11-20 2648
»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11] 파라쯔! 최용우 2006-11-20 2660
408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10] 말과 생각에서 힘이 나옵니다 최용우 2006-11-11 2259
40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9] 영분별은 은사이면서도 아니다 최용우 2006-11-11 2990
40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8] 고약한 성질의 사람을 대하는 법 최용우 2006-11-11 3061
405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7] 숨쉬는것에 대하여3 최용우 2006-11-02 2016
40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6] 숨쉬는 것에 대하여2 최용우 2006-11-01 2115
403 기타보관창고 [주간소식] 우리동네 양심가게 file [1] 최용우 2006-10-29 3792
40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5] 숨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최용우 2006-10-23 2245
401 기타보관창고 [주간소식] 상강입니다. file 최용우 2006-10-21 3218
400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203호] 우리동네 용포리 이야기 file [1] 최용우 2006-10-14 3599
399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4]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 최용우 2006-10-08 2168
398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202호]목침 아흔 아홉개의 집 file 최용우 2006-10-07 2875
397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201호] 넉넉한 한가위 file 최용우 2006-09-30 2405
396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200호] 방법이 아니고 관계입니다 file 최용우 2006-09-23 2602
395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9호] 내영혼이 주를 찬양 file [5] 최용우 2006-09-18 3161
394 알려드립니다 조금씩 힘을 합쳐야될때가 왔습니다. [3] 최용우 2006-09-14 5082
393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3] 영의 민감성 테스트 2 최용우 2006-09-13 2225
39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2] 영의 민감성 테스트 최용우 2006-09-13 2303
391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1] 주님 안에서 쉬는 법 최용우 2006-09-13 2177
390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8호] 예수 전문 센타 file 최용우 2006-09-11 2594
389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7호] 세 번 드린 주일예배 file 최용우 2006-09-03 3020
388 알려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 방문객 4,000,000명 돌파~! file 최용우 2006-08-28 2807
387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6호] 바다 이야기 file 최용우 2006-08-28 2800
386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100] 예배가 답답한 이유3 최용우 2006-08-24 2108
385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5호] 똥지게를 진 예수 file 최용우 2006-08-19 2933
384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9] 예배가 답답한 이유 2 최용우 2006-08-14 2006
383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4호] 아침해가 떴습니다 file 최용우 2006-08-13 3176
382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8] 예배가 답답한 이유 1 최용우 2006-08-09 2217
381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7] 환자를 위한 기도 요령 최용우 2006-08-09 7174
380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3호] 가을입니다. file 최용우 2006-08-05 2826
379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2호] 혹시 낙타가 아닐까? file 최용우 2006-07-30 3031
378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1호] 릭 워런 집회에 대하여 file 최용우 2006-07-23 2884
377 목요기도모임 [목요기도96] 지킬박사와 하이드 최용우 2006-07-20 2014
376 기타보관창고 [햇볕마을 제190호]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file 최용우 2006-07-16 31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