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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17]하나님의 빛을 받으면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370 추천 수 0 2006.12.14 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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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목요기도회 2006.12.14

하나님의 빛을 받으면

1.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채 함부로 들어가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갈 때면 옷술에 방울을 달고 허리에는 밧줄 매고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밖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다가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제사장이 죽은 것이므로 밧줄을 잡아당겨 시체를 끌어내었습니다.
2.어떤 사람은 성질을 내면서 “아니, 하나님! 지금 사람 차별하시는 겁니꺄? 누구한테는 임하시면서, 왜 저한테는 안 오시는 겁니꺄?” 하고 시비조로 기도하는데, 만약 주님이 그 사람에게 그 순간 임하신다면 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감추시는 이유는 인간이 진멸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지성소에 들어가면 죽는 것처럼 빛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 빛을 받으면 즉사합니다. 춥다고 태양을 가슴에 안으면 타 죽겠죠?
그런데 예수님은 태양의 몇 억배 더 뜨겁고 강렬하고 빛으로 충만한 분이시기 때문에 준비 없이 그 분께 가까이 갈 때 위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뭘 알고 나서 하나님께 시비를 걸어야지...
4.사도행전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특별히 못돼서 죽었다기보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광의 임재에 가까이 다가갔기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 가운데 주님의 강력한 영광이 나타나고 있었던 시기에는 중심의 동기가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는데...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한 상태에 있는 베드로에게 한마디로 잘 못 걸린 것이지요.
5. 19세기 무디 부흥, 웨슬레 부흥, 1907년 평양부흥등 역사상 기록된 강력한 부흥의 시기에도 하나님의 빛을 받은 사역자들에 대한 시기와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는 일들로 인해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죽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6.주님이 임하실 때에는 사랑과 위엄이 같이 임하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 없는 사람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역자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충만한 예배를 추구하고 실제로 그 영광이 교회에 임할 경우에 그 사역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성도들의 대부분은 아직 주님의 빛을 받을만한 준비가 안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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