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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23] 사자처럼 기도하라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941 추천 수 0 2007.01.26 11:17:54
.........
제123회 목요기도회 2007.1.25

사자처럼 기도하라

(지난주에 이어 계속...)
1.“그냥 가라고 하라고? 목회를 안 해 봐서 그런 말을 하지”
예, 저는 목회를 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상을 목회자의 눈이 아닌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목회자가 사랑, 따뜻함, 자상한 것만을 좋아하고 파워와 권위가 없어서 자신의 영역 확보를 하지 못하면 어두운 세력들에게 틈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그런 유약한 목회자들은 마음속에 쓴 뿌리나 상처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목회를 잘 하려면, 사랑, 따뜻함, 자상함 같은 것보다 먼저 준비해야 되는 것이 영력을 만들어 영역을 확보하고 질서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권능과 영력을 확보하지 못하여 질서와 권위가 없으면 교인이 목회자를 우습게 알고 무시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질서가 세워지면 목회자가 사랑을 하지 않아도 교인들은 목회자에게서 저절로 ‘사랑’을 느낍니다.
3.목회자가 영력을 얻어서 영역을 확보하여 질서를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차적인 영의 세계는 동물의 세계와 비슷한 원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우선 사자처럼 우아악... 부르짖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이 타락과 어둠으로 꽉차있기 때문에 부르짖어 영력을 확장하지 않으면 영역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일단 부르짖어서 확보한 영역 안에는 귀신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들어오면 죽는다는 것을 알거든요. 질서가 세워진 영역에는 어두운 세력들이 함부로 틈타지 못합니다.
4. 아랫배를 두 손으로 받치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사자 같은 위험 있는 모습으로 강력하게 외치십시오. 조용히 기도하지 말고 소리를 내어서 ‘이 공간은 내 공간이다!’ 라고 으르렁거리십시오. 사자가 어떻게 으르렁 거리는지 모르십니까? 당장에 동물원으로 달려가 사자를 관찰하세요.
5.성경에도 곳곳에 ‘사자처럼’ 기도하라는 말이 있어요
“파숫군이 사자같이 부르짖기를”(이사야21:8)
“그들이 다 사자같이 소리하며 어린 사자같이 부르짖으며”(이사야51:3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아모스 3:8)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요한계시록10:3)
6.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도 질서의 회복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는 영역마다 영권을 만들어야 해요. 내 영역 안에 다른 어두운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사자처럼 부르짖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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