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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27] 네가지 유형의 사람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725 추천 수 0 2007.02.22 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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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목요기도회 2007.2.22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는 (마태복음13장) 네 가지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1.길 가(몸) - 육성적인 사람. 몸과 몸의 욕망에 일치되어있는 상태. 세상 관심에 매여있는 사람. 마음이 완악하고 세상으로 꽉 차 있어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없으므로, 새들이 와서 말씀을 먹어버린다. 영적인 삶에 대해 무관심하다.
2.돌밭(가슴) - 감정적인 사람. 감정과 느낌에 일치되어있는 상태. 기분에 따라 흔들리므로 인내가 없어 환란이 오면 쓰러짐. 은혜를 받고 곧 쏟아버린다. 눈에 보이는 은혜가 나타나지 않으면 실족한다.
3.가시떨기(머리) - 합리적, 논리적인 사람.
머리의 생각과 논리에 일치되어있는 상태.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항상 이것이 옳으냐 저것이 옳으냐를 따지므로 영적 진리를 흡수하지 못함.
4.좋은 밭 (영혼) - 영성적인 사람.
영의 진리와 빛을 흡수하여 열매를 맺고 지속적인 변화를 경험한다.

인체의 구조가 배(몸)-> 심장(기슴)-> 머리-> 머리 위... 이런 순서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영혼의 상태도 1번째 계단인 몸의 상태, 2번째 계단인 감정의 상태, 3번째 계단인 이성의 상태를 지나서 비로소 4번째 영성의 상태로 발전해 갑니다.
  1.내가 칭찬 받으면 기분 좋고, 나를 무시하면 기분 상하는 것, 어떤 사건에 대한 육체적인 반응 그것이 곧 감정입니다. 2번째 계단인 감정적인 상태는 몸의 반응보다 조금 발전된 상태이며, 몸과 영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감정의 세계와 심령의 세계는 다릅니다. 심령은 근원에 대해, 주님께 대해 반응하며 주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보편 진리적이라면 감정은 자신의 기분과 몸의 상태에 반응하기 때문에 몸, 육체에 속한 자아적이며 주관적인 것입니다.
  2.가슴이 머리의 밑에 있듯이, 가슴의 감정은 머리의 생각(이성)을 따라갑니다. 오늘의 머리의 생각이 내일의 감정이 됩니다. 감정은 머리의 잔재인 셈입니다.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것보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따지는 사람이 싸움에서이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감정은 논리를 앞서거나 논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3.머리의 위에 있는 것이 영성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서는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사도행전 2:3) 머리의 위라는 위치는 심령의 내부 위치와 같은 것입니다. 하늘에 오르는 것은 내면의 심령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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