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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목요기도회 2006.4.5
교회의 순결 2
1.많은 교회에서 목사와 장로가 싸우고, 성도들이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고, 목사를 맘에 안 든다고 갈아치우고, 목사는 안 나간다고 난리고, 어떤 목사는 기업처럼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많은 교회들이 교회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살벌한 자기들끼리의 리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이 임하시는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순결해야 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부르짖어 능력과 권위와 영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분분한 소리들을 잠재워야 합니다. 그 정도의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목회를 시작하면 오히려 교회에 재앙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목회가 기쁨이 아니라 고난이 되고 맙니다.
3.목회자는 성도들을 향하여 "내 밑에 있으려면 내 권위 아래 순종해야 한다..."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분명한 기초가 되어있어야만 성도들을 이끌어 주님께 사로잡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의견이 다른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과는 결별하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뜻이 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은 포용이 아니라 잡탕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끼리 강아지는 강아지끼리 사는 게 좋듯이, 서로 마음이 맞고 뜻이 합하는 사람끼리 있는 것이 좋습니다.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잃지 않으려고 성도들의 비위 맞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회의 순결을 잃으면서 여럿이 모이느니 아예 성도가 없는 것이 낫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임하시는 곳, 주님이 아늑하게 거하시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4.교회의 어두운 기운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주님만 사모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한 명 두 명만 모이더라도 간절히 주님을 구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주님을 목숨처럼 구하는 곳, 그래서 악이 들어올 수 없는 곳이 천국이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부흥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함께 하시고 임하시는 것이 부흥입니다. 성경의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감으로 가득했고 다른 마음 가진 사람은 끼어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숫자적인 부흥에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순결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5.주님에 대한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왠만하면 딴데 가세요."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싸우는 곳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주님만을 구하는 곳입니다.
목회자는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야 하고, 그 배움을 거부할 때는 교회공동체를 구하기 위해 단호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
교회의 순결 2
1.많은 교회에서 목사와 장로가 싸우고, 성도들이 두 패로 갈라져서 싸우고, 목사를 맘에 안 든다고 갈아치우고, 목사는 안 나간다고 난리고, 어떤 목사는 기업처럼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많은 교회들이 교회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살벌한 자기들끼리의 리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교회가 진정으로 주님이 임하시는 장소가 되기 위해서는 순결해야 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부르짖어 능력과 권위와 영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분분한 소리들을 잠재워야 합니다. 그 정도의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목회를 시작하면 오히려 교회에 재앙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목회가 기쁨이 아니라 고난이 되고 맙니다.
3.목회자는 성도들을 향하여 "내 밑에 있으려면 내 권위 아래 순종해야 한다..."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분명한 기초가 되어있어야만 성도들을 이끌어 주님께 사로잡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의견이 다른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과는 결별하는 것이 서로 좋습니다. 뜻이 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은 포용이 아니라 잡탕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끼리 강아지는 강아지끼리 사는 게 좋듯이, 서로 마음이 맞고 뜻이 합하는 사람끼리 있는 것이 좋습니다.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잃지 않으려고 성도들의 비위 맞추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회의 순결을 잃으면서 여럿이 모이느니 아예 성도가 없는 것이 낫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임하시는 곳, 주님이 아늑하게 거하시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4.교회의 어두운 기운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주님만 사모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한 명 두 명만 모이더라도 간절히 주님을 구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주님을 목숨처럼 구하는 곳, 그래서 악이 들어올 수 없는 곳이 천국이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부흥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함께 하시고 임하시는 것이 부흥입니다. 성경의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감으로 가득했고 다른 마음 가진 사람은 끼어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숫자적인 부흥에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순결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5.주님에 대한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왠만하면 딴데 가세요."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싸우는 곳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주님만을 구하는 곳입니다.
목회자는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야 하고, 그 배움을 거부할 때는 교회공동체를 구하기 위해 단호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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