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년 중순부터 준비해 오던 해외사역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이 계속 복음사역을 하면서 작년 중순쯤 이제 다른 곳으로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해외사역에 1년간 서원기도를 한 부분이 있어 겸사겸사 해외사역을 놓고 계속적으로 기도를 해 오고 있는데 하던 일이 문제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그 일은 12월까지만 일 하고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나올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빈 자리를 채워놓고 나가야만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후임자가 구해지지 않아 이렇게 발만 동동 구르고 하루하루 한숨만 계속 쉬고 있네요. 며칠 전에 형제 한 명이 지원하기로 했다가 결국 부모님의 반대와 자신의 준비부족등의 이유로 결국 잘 안됐어요. 이번엔 되는 가 싶었는데... 6월달부터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사람 하나 구하기 힘드네요. 요즘 청년들은 복음 사역자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본인의 다른 길이 있다 하지만 딱 1년만 다른 일 시작하기 전에 사역자로의 부름에 헌신하는 것이...
남편과 저는 복음사역을 계속 할 사람들이니까 남들하곤 생각이 다르겠죠?
사람이 구해지고 비자까지 받아야 하고 가야하는 날짜는 1월초인데...
사람들 만나서 후원요청도 하고 가족 친지들한테 인사도 드려야 하고... 집 물건들도 여기저기로 분배해야 하고...
남편은 일단 사람이 구해질때까지는 12월도 계속 일을 해야하고...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하네요. 실은... 기도도 생각보다 집중이 잘 안되네요.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기도를 해야하는거겠죠?
이번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건지...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에게 서운한 마음도 들고 마음속에는 불평도 좀 있는 듯하고...
요즘 제 주변에서 갖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기도의 제목들이... 예상치 못한 일들이 터져서 가뜩이나 머릿속 복잡한데...
우리의 생각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 아실테니까 하나님의 뜻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기도제목에 올려봤어요.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남편과 저는 복음사역을 계속 할 사람들이니까 남들하곤 생각이 다르겠죠?
사람이 구해지고 비자까지 받아야 하고 가야하는 날짜는 1월초인데...
사람들 만나서 후원요청도 하고 가족 친지들한테 인사도 드려야 하고... 집 물건들도 여기저기로 분배해야 하고...
남편은 일단 사람이 구해질때까지는 12월도 계속 일을 해야하고...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하네요. 실은... 기도도 생각보다 집중이 잘 안되네요.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기도를 해야하는거겠죠?
이번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건지...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몇몇 사람들에게 서운한 마음도 들고 마음속에는 불평도 좀 있는 듯하고...
요즘 제 주변에서 갖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기도의 제목들이... 예상치 못한 일들이 터져서 가뜩이나 머릿속 복잡한데...
우리의 생각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 아실테니까 하나님의 뜻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기도제목에 올려봤어요. 중보기도부탁드립니다.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