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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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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아는자에게 주어지는 것
히8:10-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0.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주시는 은총
1)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함
누가복음 8: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 아들을 아는 계시를 주심
누가복음 10:22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3) 아는 것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심 (참 예배를 드리는 자의 은총)
요한복음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4) 주의 음성을 알고 따라감
요한복음 10:4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
요한복음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5) 그리스도를 아는 진리의 빛을 주심
고린도후서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
6) 지혜와 총명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심
골로새서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
7) 복음과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 된것을(구원 받은 것) 알게 하심
데살로니가전서 1: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8) 하나님을 알고 따르며 미혹의 영을 분별하여 멀리한다
요한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9) 하나님을 아는 지각을 주시고 참된자를 알게 하심
요한일서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0)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요일 4:7
7.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신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해서는 인간의 차원에서 아는 것이 아닌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지식과 지혜를 성경은 말하고 있다. 성령의 초월적인 역사는 인간의 육체적으로 배우고 익혀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초 인간적인 차원의 존재적인 것에 대하여 아는 것이다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변하기 때문에 성령의 계시는 인간의 영의 직관을 통해 생각과 마음에 전달되어 인식되므로 인간의 어떤 의지나 노력에 의해 아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교통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는 히8장 10절에서와 같이 심령에 주님의 의도를 알게되는 초 자연적인 계시가 주어진다. 이것은 육체적인 감각 기관을 통해 아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성령의 조명으로 생각과 마음에 나타난 것으로 알게 된다. 특별히 어떤 현상을 말할수 없어도 자신은 주님의 말씀을 스스로 깨닫게 되고 알게된다. 그러므로 위의 8장 말씀과 같이 주를 알게하는 성령의 역사는 새언약 안에서 약속하신바대로 나타난 것이다.
성령의 조명을 받는 자들에게는 생각과 마음에 주님의 가르침과 분별하는 역사가 나타난다.
요일2장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 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의 가르침을 받아 아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기름부음에 의해 아는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의 교회는 이 말씀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한다. 초대 교회 때나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나 아직 기름부음을 경험하지 않은 탓이다. 요일 2장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아마도 제일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말씀이겠지만 사람의 가르침은 갈라디아서 말씀대로 초등학문에 불과하다.(갈4장 1-5) 진리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올때 나타나는 것이다. 진리는 사람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증거가 있어야 진리로 인정된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애석하게도 모든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눅 8:10) 어떤 교파나 교단에 속한 자들이 헛되게 가르치는 내용 중에 방언을 하거나 초 자연적인 영의 역사가 나타나면 성령이 부어지고 이 성령은 진리를 나타내는 성령으로 가르치고 영적인 것을 알게 한다고 믿고 있다. 이 초자연적인 진리의 성령의 역사는 어떤 가시적인 것이나 육체적인 현상이 분명이 아니다. 주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 요3:8 ) 다른 이로서는 알수 없는 비밀 속에서 부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이 아는 조용하고 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내면의 변화로 나타난다. 구원의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에는 오순절 날에 사도들에게 불꽃같은 성령의 가시적인 역사가 일어났지만 초기 신앙 때는 실물 교육이 필요 하였고 뒤에 오는 절기에 최종적인 구원의 믿음의 단계에서는 나팔절이 지나고 초막절에는 홀로 초막에 들어가 말씀과 묵상하는 절기가 남아 있는 것이다. 사실상 초막절이 중요하다( 슥14:16-19)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기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동참하여 오랜 고난의 영적 싸움이 요구된다. 이 싸움에서 믿음이 증거되어야 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말씀이 요구하는 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체험하는 것이다. 더 이상 말씀이 증거하는 것외에 말하기 어려운 것은 성령의 역사는 사람에 따라 나타내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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