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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삼하1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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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장별묵상280 |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강간한 죄를 악하게 보셨다.(삼하11:27) 그리하여 선지자 나단을 입을 빌려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 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삼하12:10-12)하고 경고하셨다.
다윗의 범죄로 말미암아 밧세바가 낳은 아이가 죽는다. 그것 때문에 밧세바가 크게 통곡하며 울었다.(삼하11:26) 다윗의 아들 암논의 근친강간으로 딸인 다말이 크게 울부짖었다.(삼하13:19)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형인 암논을 살해했다. 아도니야가 반란을 일으켰다. 이 모든 사건은 다윗의 축첩이 그 원인이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도 처첩들 때문에 우상숭배에 빠지고 결국 나라를 둘로 갈라지게 만든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다윗은 목동, 음악가, 시인, 군인, 정치가, 예언자, 왕이었으며, 구약성경에서 매우 탁월하게 언급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족보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 하고 시작할 정도로 다윗은 절대적인 인물이며, 예수는 바로 다윗 왕가의 자손이다.
그런 다윗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적 범죄로 말미암의 그의 자녀들은 모두 불행에 빠지고 만다. 다윗에게는 성경에 기록된 숫자만 부인이 여덟명이었고(미갈, 아히노암, 아비가일, 마아가, 학깃, 아비달, 에글라, 밧세바) 성경에 기록된 자녀의 숫자만 열명이었다.(암논, 길르압, 압살롬, 아도니아, 스바댜, 이드르암, 솔로몬, 삼무아, 소밥, 나단)
자녀는 부모의 그림자이다. 부모의 모든 공과 사를 자녀가 그대로 물려받는다. 자녀 앞에서 행한 것은 물론이고 자녀가 없는 곳에서 은밀히 행한 어떤 행위들까지도 자녀에게 영향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똑바로 살아야 한다. ⓒ최용우 20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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