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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1076 추천 수 0 2014.08.09 19:43:01
.........
성경본문 : 창37:5-24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꿈꾸는 자(창37:5-24)

 

석유 왕 존 록 펠러가 워싱턴의 윌라드 호텔에 묵기 위해 접수계에서 제일 싼 방을 요청하였다. 그러자 계원은 어이가 없다는듯 록펠러님 자제분이 여기 묵으실 때는 언제나 제일 좋은 방에 들곤 합니다 라고 항의조로 말하였다.

그러자 록펠러는 아들에겐 돈 많은 부친이 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마굿간에 태어나셔서 나그네 인생을 살다가 죄인으로 죽으셨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본문의 요셉의 사건은 가족과 민족을 구한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요셉은 꿈의 소년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유독 사랑을 차지한 나머지 형들로부터 질투가 심했습니다.

본문4“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그러는 중에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합니다.

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나님이심을 밝히 말씀하시면서 자기를 믿는자는 하나님을 믿는자요 또한 구원을 얻게 될 것을 말씀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기 질투하고 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공회앞에 서신 예수께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마26:63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마26: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3그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4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을 말할 때 그를 죽으려고 합니다. 바로 이는 요셉이 꿈이야기를 하자 그를 죽이려고 구덩이에 처 넣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드러내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요셉은 형들로부터 팔려 은 20냥에 팔려 갑니다. 그곳에서 갖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형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은 30냥에 팔려가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저들이 알지 못하여 그리하오니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요셉은 꿈의 사람으로 보디발의 집에 팔려 갔으면서도 꿈을 잃치 않고 믿음으로 나갑니다.

한번은 보디발의 집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꿈꾸는 자는 절대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창39:9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이처럼 꿈이 있으면 꿈을 통해서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도 꿈을 꾸어야 합니다. 결국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가 들림을 받고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할 것을 꿈꾸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땅에 거하는 동안 열심히 충성하며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고 나아가며 이 지역을 복음화 함으로서 하나님의 큰 영광을 드러내는 역사를 꿈꾸어야 합니다.

 

젊은이는 환상을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

욜2: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우리의 신앙은 꿈을 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실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아브람에게 창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여러분을 통하여 복의 근원이 되는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이 구원받고 가정이 복을 받게 되는 복의 근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통하여 이 지역사회가 구원받고 복을 누리는 복의 근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81:10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사60:22“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우리는 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씀합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나아갈 때 그는 꿈이 이뤄지고 말았습니다.

보디발의 감옥에서 술관원장의 꿈을 풀이해주고 또한 바로의 꿈을 풀어줍니다.

꿈꾸는 소년 요셉이 바로 앞에 섰습니다.

 

창41:15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꿈꾸는 소년 요셉을 보십시오 그의 대답도 역시 아름답지 않습니까? 16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역시 꿈꾸는 자의 대답입니다. 우리에게 꿈을 주시며 꿈꾸는 자에게 하나님의 꿈도 해석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41:17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나일 강 가에 서서

18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19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20그 파리하고 흉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21먹었으나 먹은 듯 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흉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22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24그 가는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점술가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풀이해 주는 자가 없느니라

 

25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26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27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니 28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31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33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34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그들로 자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웁에 쌓아 두게 하소서 36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풍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바로와 그의 신하가 좋게 여긴지라 41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할렐루야!

하나님의 꿈은 이뤄지고 결국 그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와서 요셉앞에 무릎을 꿇게 됩니다..

꿈의 소년 요셉을 통하여 그 가정과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 납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실줄 믿습니다.

마음의 꿈을 품으세요.. 복의 근원이 되는 자로 꿈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훌륭한 신앙인으로서 가정을 구원시키고 지역을 구원시키며 복을 누리는 역사가 임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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