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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702】햇볕같은이야기 5000천편 축하패
1990년대 스웨덴 출신의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손 교수는 천재가 아니더라도 1만 시간의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탁월한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1만시간의 법칙'을 발표하였습니다. 2008년 말콤 글래드웰이 1만시간에 대한 책 '아웃라이어'를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만시간의 법칙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만시간은 하루도 빠짐없이 3시간씩 연습한다고 했을 때 10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 햇볕같은이야기 글 한편을 쓰는데 평균적으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어느 날은 30분만에 쓰거나 더 빨리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전에 <생명의삶> 원고를 쓸 때 10시간에 10편씩 썼으니 한시간에 한편이 맞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 5000편이면 1만시간의 반인 5천시간을 쓴 셈이네요. 교회에 갔더니 햇볕같은이야기 5천편 축하패를 줘서 받아왔습니다. 잊지않고 진심으로 축해해주신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최용우 20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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