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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호5: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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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55 |
호5;1-15 유혹을 이기자
탈무드에 등장하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마티티야 벤 헤레쉬 랍비는
토라 공부에 열중하는 랍비였습니다. 경건하기로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그는 늘 해처럼 빛났고, 얼굴은 천사처럼 찬란하였습니다.
그러나 평생 여자에게 눈길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사단이 시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하나님! 마티티야 벤 헤레쉬 랍비를 어떻게 보십니까?
진짜 성인이다. 그러면 내가 이성으로 유혹하여 보아도 되겠습니까?
너는 실패할 것이다. 허락해 주십시오. 허락한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사단은 창조이래 가장 어여쁜 여자의 모습으로 분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마티티야 벤 헤레쉬 랍비에게 나타났습니다.
헤레쉬 랍비는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불과 화젓가락을 가지고 오라.
갖다 주자 시뻘겋게 달려서 자기 눈을 찔러 지져 버렸습니다. 사단은 실패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라파엘 천사를 보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마티티야 벤 헤레쉬 랍비 눈을 고쳐 주거라. 헤레쉬 랍비는 라파엘 천사를 보자 말했습니다. 나는 이대로 살겠습니다. 라파엘이 하나님께 보고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보장하여 주셨습니다. 절대로 너를 유혹하지 못하게 할 터이니 눈을 고치고 살거라.
이 말을 듣고서 그는 눈고치기를 허락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생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죄를 피한다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유혹을 이긴다는 것은 정말 장한 행동입니다.
더러운 데서 빠져 나온다는 것은 진실로 박수할만한 결단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그것으로 끝입니까? 아니면 다시 그 죄에 얽매이게 됩니까?
지었던 죄를 또 다시 지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죄를 다시 짓는 것과 얽매이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다시 얽매이게 되면 그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여 진다고 베드로는 말해 주고 있습니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심지어는 베드로는 이렇게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받은 후 지키다가 그 말씀을 저버리면 차라리 하나님을 알지 못 하였던 것이 낫다고 하였습니다.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이런 자들은 개나 돼지와 같은 존재라고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우리는 죄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죄라는 것은 인생을 태우고 망치고,
쓸모없는 사람으로 부패시키고, 양심을 마취시켜 버리고, 병들어 죽게 하고,
검은 구름, 썩은 사과, 함정, 화산 필림, 마약, 빙산 일각과 같은 것이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많은 유혹에 노출되어 있으니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멸망될
유혹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너희 제사장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이스라엘 백성아, 똑똑히 들어라! 너희 왕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미스바에 놓은 덫이고, 다볼 산 위에 펼쳐 놓은 그물이다. 반역자들이 살상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모두 징벌하겠다.
나는 에브라임을 잘 안다. 내 앞에서는 이스라엘이 숨지 못한다. 에브라임이 몸을 팔고 있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히고 있다. 그들의 온갖 행실이 그러하니,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못한다.
음란한 생각이 그들 속에 가득 차서, 주님을 알지 못한다. 이스라엘의 교만이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증언한다. 이스라엘 곧 에브라임은 저의 죄에 걸려서 넘어질 것이다.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이다.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주님을 찾아 나선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으니,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들이 지키는 새달 절기가 밭과 함께 그들을 삼킬 것이다. 기브아에서 전쟁을 알리는 나팔을 불어라! 라마에서도 비상 나팔을 불어라!
벳아웬에서도 전쟁이 터졌다고 경보를 알려라! 베냐민아, 적군이 네 뒤를 쫓는다.
에브라임이 벌을 받는 날에는, 온 나라가 황무지가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게 이미 확정된 일을 내가 선포한다. 유다의 통치자들은 경계선을 범하는 자들이니, 내가 그들 위에
나의 분노를 물처럼 쏟아 부을 것이다. 에브라임이 도움을 구하러 허무한 것을 뒤쫓아갔으니,
에브라임이 심판을 받아, 억압을 당하고 짓밟혔다. 그러므로 나는 에브라임에게는 좀으로 유다 가문에게는 썩이는 것으로 칠 것이다. 에브라임이 자기의 중병을 깨닫고 앗수르로 가고,
유다는 제 몸에 난 상처를 보고 그 나라의 왕에게 특사를 보냈다.
그러나 그 왕이 너희의 중병을 고치지 못하고, 그가 너희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다.
내가 사자처럼 에브라임에게 달려들고, 젊은 사자처럼 유다 가문에 달려들어 그들을 물어다가 갈기갈기 찢을 것이니, 아무도 내 입에서 그들을 빼내어 건져 주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이제 내 곳으로 돌아간다. 그들이 지은 죄를 다 뉘우치고, 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 환난을 당할 때에는, 그들이 애타게 나를 찾아 나설 것이다.
즉 이스라엘의 죄악의 실상에 대한 것으로 이스라엘의 올무가 되어 범죄하게 한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지도자들의 죄악상을 지적하며 음란한 마음이 있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멸망에 대해 예언하셨으며
이스라엘의 교만 죄에 대한 책망으로 이스라엘이 교만함으로 그들을 버리고 떠나셨으며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 정조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사생자를 낳게 되었으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악행에 대한 내용으로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와 같으며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을 좇기를 좋아하므로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이방인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에브라임과 유다 죄악을 징벌내리시는데
그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치유할 수 없는 불치의 병에 걸린 것과 같지만
그들이 회개하기까지 기다리시겠다 약속하신다.
우리도
내 생각에만 있거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거나, 내 입장에서만 보면
유혹에 넘어지지만 주님의 은혜안에 있으면 유혹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유혹을 이겨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다 알고 계시며 말씀하시니까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제사장들아! 이것을 들어라. 이스라엘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왕들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으리니, 이는 너희가 미스바의 덫과 같고 다볼 산에 펼쳐 놓은
그물과 같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쁜 짓을 많이 했으므로, 내가 너희 모두를 심판하겠다.
나는 에브라임을 잘 안다. 이스라엘은 나를 피해 숨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창녀와 같이
자기 스스로를 더럽혔다. 그들이 악한 짓을 저질렀으므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음란한 생각만 가득하여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범죄케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죄악상을 지적하고 하나님 알지 못하는 백성의 멸망을 예언하며 과거 메뚜기 재앙을 상기시키며 임박한 심판이라고 하며
그 날은 어둡고 캄캄한 날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될 일을 다 알고 계시며 말씀하시니까 내 생각은 버리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렘32;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모략과 크시고 행사가 능하시고 모든 것을 다 주목하시며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시며 말씀하시니까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고라는 레위인이지만 제사장이 되겠다고 반역하자 다 알고 계시며 땅을 갈라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지도자로 일하도록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다 알려주실 때 여호와 군대장관 앞에 신을 벗고 그대로 따라가다가 정복하고 분배합니다.
다 알고 계시며 말씀하시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서도 유혹을 이겨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계시며 말씀하시니까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왜 유혹을 이겨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죄로 하나님 만날 수 없으니까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들에게 불리한 증언이 된다. 이스라엘은 그 죄 때문에 넘어질 것이다.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질 것이다. 그 백성이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하나님을 찾아 나서더라도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찾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진실하지 않았다. 그들이 낳은 자녀는 그들의 자녀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거짓된 예배가 그들과 그들의 땅을 망하게 할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교만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정조를 지키지 않으므로
사생자를 낳는 자가 되었다며 하나님을 찾아가도 이스라엘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떠나셔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 관계가 떨어져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애쓰심과 심정을 기억하고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사1;12-13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모양만 내고 형식만 갖추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렇게 헛된 신앙생활하면 죄로 하나님 만날 수 없으니까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엘리는
제사장으로 아들만 생각하다가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됩니다. 결국 법궤를 갖고
나가 이길려고 했던 전쟁에서 두 아들이 죽자 그 소식을 듣고 목이 부러져 죽게 됩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미스바 대성회를 열고 회개 금식기도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서
불레셋과 전쟁에서도 이기고 에벤에셀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죄를 지면 하나님 만날 수 없으니까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유혹을 이겨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유혹을 이겨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니까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어라. 라마에서 나팔을 불어라.
벧아웬에서도 전쟁의 경보를 울려라. 베냐민아, 네 뒤에 적군이 있다.
에브라임은 심판의 날에 망할 것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게 경고한다.
이 일은 틀림없이 일어난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남의 재산을 훔치려는 도둑과 같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마치 홍수처럼 그들을 삼킬 것이다. 에브라임은 우상을 좇았으므로
심판을 당하여 부서질 것이다. 좀이 옷을 해치듯 내가 에브라임을 망하게 하겠고,
썩게 하는 것이 나무를 망치듯 내가 유다를 망하게 하겠다. 에브라임이 자기가 아픈 것을 알며, 유다가 자기 병을 깨달았다. 에브라임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앗수르의 야렙 왕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는 너희를 고치지 못하고 너희의 병을 낫게 하지 못한다.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와 같고 유다 백성에게는 젊은 사자와 같으니, 그들을 쳐서 갈기갈기 찢어 놓겠다.
내가 그들을 끌고 가도 아무도 구해 내지 못할 것이다. 백성이 그 죄를 깨달을 때까지
나는 내 처소로 돌아가서 기다리겠다. 그들이 고난을 당하여 나를 찾으며 내게 돌아올 것이다.
즉 이스라엘과 유다는 지계표를 옮기고 사람의 명령좇기를 좋아하고
앗수르에 가서 해결하려고 하는 죄악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사자같이 움키며
탈취해 가시며 아무도 건져내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잘못하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니까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세월을 아끼며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서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잠24;12-13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우리도
마음을 저울질하시고 다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을 하시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베물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나발은 갈멜에서 양털을 깎는데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 사람들을 보내서 먹을 것을 좀 주라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리어 도와준 은혜를 저버리고 면박을 주자 사람들을 데리고 죽일려고 가는데 아비가일이 나와서 많은 먹을 것을 제공하며 잘못된 것을 사과하자 마음이 풀어집니다.
물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레갑족속은 예레미야가 가서 포도주를 마시라고 하자 우리 선조 요나답이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했다고 마시지 않습니다. 유혹을 이겼습니다. 순종의 모범이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니까 마음안에서 물질과 세상 명예와 잘못된 관계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을 아니나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항상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누구랑 같이 있어도,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고 세상의 유혹을 이겨야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왜 유혹을 이겨야 할까요
첫 번째로 다 알고 계시며 말씀하시니까 유혹을 이기고
두 번째로 죄로 하나님 만날 수 없으니까 유혹을 이기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니까 유혹을 이겨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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