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축사 逐邪

마가복음 장경동 목사............... 조회 수 968 추천 수 0 2014.08.20 23:31:37
.........
성경본문 : 막16:15-20 
설교자 : 장경동 목사 
참고 : 2012.12.9 중문교회 

축사 逐邪(막16:15-20)

같은 사람인데도 열두 해를 혈루증(막5:25)을 앓던 여자와 그 병에서 고침을 받은 여자는 다릅니다. 같은 사람인데도 한센병(마8:1-2)에 걸린 자와 예수님을 만나 깨끗함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다릅니다. 자기 스스로도 다르고 남들이 나를 대하는 자세도 다릅니다. 그릇은 같지만 그 그릇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에 가치가 달라지듯 사람도 같은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 안에 어떤 영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그런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존재가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후로의 삶은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하나님 보시기에 두고 보기에도 아깝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은 보이는 물질세계(현상)와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본질)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억해야 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입
니다. 특별히 믿음의 사람은 육안으로만 보지 말고 영으로 볼 수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악령의 정체를 올바르게 알 때 하나님의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악한 영의 종류

 

1) 마귀, 사탄이 있습니다.
마귀, 사탄은 악한 영의 대장이고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큰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12:9).

 

2) 미혹의 영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성령이 오시면 사람도 선해지고 진실 됩니다. 미혹의 영이 오면 삶도 거짓됩니다. 자기가 나쁜 것도있지만 자기 안에 나쁜 것이 역사하니까 나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3) 귀신들이 있습니다.
악한 영을 통칭해서 최고 졸병입니다. 신약성경에 100여 번단어가 나옵니다. 귀신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귀신들이 정체를 숨기면서 있을지라도, 겁먹지 말아야 할 것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2. 악한 영들의 역사

 

마귀는 간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간교하고 간사한 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아닙니다. 용, 옛뱀, 마귀, 사단 같은 존재입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계20:2). 마귀는 사람으로 하여금 범죄 하게 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인간이 가진 행복을 파괴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3. 악한 영과 싸워 이기는 사람들

 

1) 다윗의 경우-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납니다.‘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
16:23).

 

2) 예수님의 경우- '그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벙어리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마12:22).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막9:25).

 

3) 제자들의 경우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우리에게도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4) 70인 제자들의 경우 -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10:1).

 

5) 믿는 자들의 경우-‘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 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6) 사도 바울의 경우-‘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19:11-12).

 

7) 빌립집사의 경우 -‘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
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8:5-9).

 

4. 축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기도와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8-29). 베드로는 믿음을 굳게 하라고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5:8-9). 야고보는 하나님께 순복하고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늘 믿음을 지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1168 로마서 구원은 삯이 아니다 롬4:4-8  강종수 목사  2014-08-31 831
11167 요한일서 나의 생명 드리니 요일3:16  한태완 목사  2014-08-31 1618
11166 로마서 형제를 사랑하여 롬12:9-21  강승호 목사  2014-08-30 1107
11165 고린도후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고후10:17  한태완 목사  2014-08-30 1062
11164 에배소서 진정한 효도 실천 엡6:1-3  한태완 목사  2014-08-30 1083
11163 출애굽기 너의 선 곳은 출3:1-15  강승호 목사  2014-08-29 1011
11162 빌립보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빌3:7-8  한태완 목사  2014-08-29 2071
11161 요나 말씀을 따라 일어나되 일어남성이 옳아야 합니다. 욘1:1-3  김경형 목사  2014-08-29 748
11160 빌립보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4:9  한태완 목사  2014-08-29 1550
11159 빌립보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빌3:12-14  한태완 목사  2014-08-28 2422
11158 골로새서 좋게 기억되는 사람 골1:1-24  최장환 목사  2014-08-28 1246
11157 사도행전 생각을 바꾸자 행15:1-21  최장환 목사  2014-08-28 1203
11156 고린도전 나 맡은 본분은 고전4:1-5  한태완 목사  2014-08-28 1824
11155 베드로전 예수님 닮기 원합니다. 벧전2:19-21  한태완 목사  2014-08-27 2130
11154 사무엘하 일관성을 가지십시오! 삼하4:1-12  김흥규 목사  2014-08-25 969
11153 사무엘하 이스보셋의 죽음 삼하4:1~12  강용규 목사  2014-08-25 1146
11152 갈라디아 개신교와 가톨릭교와의 차이 갈1:7  한태완 목사  2014-08-25 2274
11151 마태복음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3-20  강승호 목사  2014-08-24 859
11150 골로새서 속지마라 골2:6-8  강종수 목사  2014-08-24 945
11149 시편 우리 편에 시124:1-8  강승호 목사  2014-08-23 985
11148 히브리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 히9:27  한태완 목사  2014-08-23 1059
11147 누가복음 믿음의 자폐성과 독선을 해체하신 예수 눅5:21  허태수 목사  2014-08-22 691
11146 마가복음 벽(壁)을 허물고 나오라 막5:33-34  허태수 목사  2014-08-22 843
11145 마가복음 문 없는 문(無關門)-다른 門 막2:1-12  허태수 목사  2014-08-22 698
11144 마가복음 이런 예수의 [복음]이 필요하다. 막1:43-45  허태수 목사  2014-08-22 993
11143 마태복음 예수님이 ‘그토록 화가 난’ 이유 마23:29-36  허태수 목사  2014-08-22 841
11142 마가복음 타인의 인정에 목마르지 않게 된 [아리마데 사람 요셉] 막15:42-47  허태수 목사  2014-08-22 1088
11141 로마서 분별하며 사는 인생 롬12:1-8  강승호 목사  2014-08-22 1294
11140 요나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성을 인정하십니까? 욘1:1  김경형목사  2014-08-22 926
11139 고린도후 나누고 베풀고 주는 삶을 살자 고후9: 6- 12  한태완 목사  2014-08-22 1239
11138 누가복음 큰 은혜를 잊지 말자 눅17:11-21  한태완 목사  2014-08-21 1742
» 마가복음 축사 逐邪 막16:15-20  장경동 목사  2014-08-20 968
11136 여호수아 강하고 담대하라 수1:6-18  한태완 목사  2014-08-20 2156
11135 히브리서 다문화 나그네를 섬기자 히11:13-16  한태완 목사  2014-08-20 908
11134 호세아 유혹을 이기자 호5:1-15  최장환 목사  2014-08-20 844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