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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라

골로새서 강종수............... 조회 수 945 추천 수 0 2014.08.24 13: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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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골2:6-8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4. 8. 24 주일 오전 설교http://cafe.daum.net/st888 

성경 : 골2:6-8

제목 : 속지마라


골2:6-8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아멘.

 

세상은 근본적으로 옳은 이치란 게 없습니다. 항상 인생은 스스로 생각한 것에 속다가 죽습니다. 왜냐하면 원죄 이후 거짓의 아비인(요8:44) 마귀, 사탄이 이 세속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엡2:2).

 

그래서 롬3:4 ‘..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딤후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며 삽니다. 성경은 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거짓말하는 것은 옛 사람, 중생하지 못한 본성이라고 합니다.

 

1. 우리를 속이려는 것들

 

성도는 세상의 근본을 이해하고 관찰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1) 진리(성경)를 벗어난 사상을 조심

 

천주교는 인간의 노력을 첨가해야 구원이 완성 된다하고 동시에 하나님을 부인해도 착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구원이 사람의 행위에 결정된다는 결론입니다. 예수께서는 요19:30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의 길을 완전하게 이뤘다는 뜻입니다(행4:12).

 

카톨릭의 종교 주관적 가르침에서 르네상스(다시 태어나다,Rebirth)로 인간성의 해방과 합리적인 사유(思惟)의 길을 텄으나 철학적 사유는 결국 인본주의로 하나님을 놓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사신신학(死神神學, Altizer, Van Buren, H. Cox)과 다원주의 신학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본문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주의하라’(Βλέπετε), ‘마음으로 잘 살펴라’는 뜻으로 명령형입니다.

 

사유를 넓히고 배우는 것은 좋은 것이나 모든 사유는 그리스도께 순종할 꺼리가 되어야 합니다. 고후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생명과 삶의 주인으로 확실시해야 합니다.

본문 골2:6 ‘..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라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으로 구원이 완성됩니다.

 

초대교회는 유대교에서 개종하면서 타락한 외식종교의 유대사회의식 그대로 예수를 믿으려 하니 문제가 많았고, 한국은 유교와 불교의 정신으로 인해 제대로 복음을 받지 못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시대나 도덕주의나 신비주의, 영지주의(靈知主義)와 같은 시험들이 생겨서 기독교신앙을 오해했습니다.

 

특히 말세가 되면 딤후4:3-4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라고 합니다.

 

사탄이 태초에 하와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할 때와 같이,

잠26:24 ‘원수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으로는 속임을 품..’는다고 했습니다.

가령, 곧 휴거할거라고 하면서 자신은 다른 나라에 도피하려고 신도들의 돈을 은행에 모아 두었던 다미선교회 이**목사의 경우라든가, 돈이 필요 없다는 둥 하면서 재산은 은닉한 구원파 유병언과 그 일당같은 자들입니다.

 

2) 문화주의(돈)에 속지마라(현실)

 

물질주의가 팽창하면서 교회마저 가치관이 경제주의로 변해버렸습니다. 분명히 알 것은 물질은 채워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오늘 한국사회는 경제적 불안이 심화되고 교회마다 힘듭니다. 이런 때에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주님의 교훈을 잘 따르고자 하면 믿음이 정직해야 할 것입니다(마6:24).

 

2. 어떻게 속지 않을까?


귀신을 좇아내기 위해 귀신론에 집중하다 귀신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의를 사모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1) 성경읽기를 계속하고 기도가 지속되어야

 

사람의 정신은 자주 바뀌고 정보 홍수시대에 sns를 통해 검정도 안된 것을 믿기 쉬운 유혹을 받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가장 완벽한 무기는 성경입니다.

딤후3:15 ‘..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세상을 바쁘게 산다고 성경 볼 시간이 없다는 말은 지극히 위험한 처지를 뜻합니다. 시험 없는 삶을 유지할 때는 성경 읽고 기도하는 생활일 것이나 시험되는 중에는 꼭 성경읽기 안하고 기도가 게으른 상태일 것입니다.

 

2) 감사함으로

 

감사한다는 것은 심리적 효과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살려야 하고 그러면 시험에 이길 수 있도록 하십니다. 대개 실패의 원인은 욕심에 있습니다.

 

약1:15-16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딤전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본문 골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틀림없이 사상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말세를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혹 태만하다면 그것은 복음이 준 효과가 아니라 이미 세속에 물들어 복음에서 벗어난 상태인지 모릅니다. 각성하여 주를 본받아 살고 주를 향하여 살고 주의 말씀 안에서 세상이 속이는 것들을 이기고 방지하고 주의 진리 안에서 늘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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