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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자

사도행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206 추천 수 0 2014.08.28 1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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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5: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56 

행15;1-21 생각을 바꾸자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렸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 와서 그들 머리에 떨어져 많은 중상자가 생겼을 뿐입니다. 어떠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과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하늘을, 타인을, 환경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박히는 화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꿀 때 마른가지에 장미꽃이 피듯 영혼에 물기가 오르고, 그것이 삶의 생수가 되지 않을는지요.

카네기는 12살 때 부모를 따라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힘들게 전보 배달원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날도 땀을 흘리며 전보를 배달하는데,

전보를 받은 사람이 소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총명하게 잘 생겼구나. 지금이야 몇 몇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지만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물이 될거야! 그대로 믿은 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비젼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 소년은 후에 자본가로 성공했고, 교육과 사회복지에 헌신했습니다.

한 마디 칭찬의 위력! 수천만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가지고 태어난 특별한 재능은, 우리로 하여금 그 일을 무척

좋아하게 만들고, 시간만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 일을 향해 에너지를 쏟게 만든다.

그리고 그 길을 꾸준하게 묵묵히 걸어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도움의 손길을 내미신다.

그런 경험은 참으로 신기해서 때로는 기적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저는 날씨가 나쁘다고 생각을 바꾸지 않고 화살을 하늘로 쏴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카네기는 어려운 가운데서 소망을 갖는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꾸어서

강철왕으로 사회복지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생각을 바꾸어서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나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리고, 늦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 가장 적당할 때라고 생각하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빨리 가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은

몇몇 사람이 유대에서 내려와서, 성도들을 가르치며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해서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충돌과 논쟁이 벌어졌다. 드디어 안디옥 교회는 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와 성도들 가운데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서, 사도들과 장로들을 찾아 보게 하였다. 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서, 베니게와 사마리아를 거쳐가면서, 이방 사람들이 회개한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곳의 모든 성도들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교회와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환영을 받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일들을 모두 보고하였다.

그런데 바리새파에 속한 성도 몇이 일어나서 이방 사람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명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다루려고 모였다.

많은 논쟁을 한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택하셔서, 이방 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셔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메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그들도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자 온 회중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 가운데 행하신 온갖 표징과 놀라운 일을 보고하는 것을 들었다. 바나바와 바울이 말을 마친 뒤에, 야고보가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방 사람들을 돌아보셔서, 그들 가운데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처음으로 한 백성을 택하신 경위를 베드로가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 뒤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짓겠으니, 허물어진 곳을 다시 고치고,

그 집을 바로 세우겠다. 그래서 남은 사람이 나 주를 찾고, 내 백성이라는 이름을 받은 모든 이방 사람이 나 주를 찾게 하겠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이니, 주님은 이 모든 일을 알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내 판단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다만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유대로부터 내려온 자들이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얻지 못한다고 가르쳐 바울과 바나바와의 사이에 변론이 일어나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기로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러 모든 일을 말하자 바리새파는 마땅하다고 하지만 베드로가 일어나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바나바와 바울이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말하고 야고보가 마지막으로 이방인 구원은 하나님의 뜻이며 할례와 율법은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먹는 것은 금지하여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가결하여 이방 교회에 유다와 실라를 파견하여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내 생각이 옳다고만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과 비교해서

생각을 바꾸는 것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님의 구원하심을 이해하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유대에서 안디옥으로 와서 이방인 형제들에게 모세가 가르친 풍습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바울과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격렬한 충돌과 논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다른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서,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바울과 그 일행은 교회의 전송을 받아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베니게와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면서 이방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형제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이르자,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그들을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일하신 모든 것을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파에 속해 있다가 신자가 된 사람들 중에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하며,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얻지 못한다고 하여 논쟁이 벌어져서 예루살렘으로

대표를 보내기로 하고 몇 사람을 보냈는데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 가서 보고하자

바리새파는 이방인들이 할례와 율법지키는 것이 옳다하여 주님이 구원하시려고 애쓰시는

십자가의 희생을 모르고 자기들의 주장만 하고 있으니 생각을 바꾸어야 하였습니다.

 

우리도

내 주장만 해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해주지 말고

주님의 구원하심의 애쓰심을 이해하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하실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 몸을 드린 것을 이해하며 감사하는대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기드온은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자 약하고 작은 자라고 회피하여 말씀하신 이가 주되심을

보여주실려고 고기와 전병을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물을 쏟았으나 불로 태우자 하나님을 만났으며 다음으로 양털에 물기가 있고 땅에는 없게 하시고 또 반대로 땅에는 물기가 있고

양털에는 없는 이적을 베푸시자 생각을 바꾸고 미디안을 300명으로 치러 나가서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자신의 능력만 보지 말고 주님의 구원하실려는 애쓰심을

이해하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의논하러 모였습니다. 많은 토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얼마 전에 여러분들 중에서 나를 선택하시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그들도 이 복음을 듣고 믿게 하신 것을 여러분들도 아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과 똑같이 그들에게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이방인들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어찌하여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나 모두 질 수 없었던 짐을 이방인 신자들에게 지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려 하십니까? 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즉 이방인 구원문제를 의논하려고 예루살렘 총회를 열어 많은 변론과 의견다툼이 있을 때 베드로가 이방인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며 자신이 이방인 고넬료의 구원 사건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이루어졌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여 생각을 바꾸도록 합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확신하고

생각을 바꾸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우리도

신앙생활 속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바울은

드로아에서 비두니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바다건너 유럽쪽 마게도냐에서 사람이 손짓하길래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서 바다를 건너갔더니 빌립보에서 루디아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첫 성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여 열매맺어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내 고정관념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섭리하심을 따라가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자 온 무리가 잠잠해졌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가운데에서 그들을 통해 행하신 모든 기적과 표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이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형제 여러분, 제가 한 마디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방인들 중에서 자기 백성을 삼으시려고 그들을 찾아오신 이야기를

베드로가 전해 주었습니다.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예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다시 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짓겠다. 폐허가 된 곳을 다시 짓고 바로 세우겠다. 그러면 살아남은 사람들과 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방인들이 나를 찾을 것이다. 이것은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이다. 이것은 오래 전부터 알게 한 일이다. 그러므로 내가 판단하기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방 형제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을 먹지 말 것과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 것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는 예로부터 도시마다 모세의 율법을 선포하는 사람이 있어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모세의 글을 읽어 왔기 때문입니다.

야고보가 의장으로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는 베드로와 동일하고 구약에서 말씀하신 것도 그렇다고 하면서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고 율법 멍에를 이방에 지우지 말라는 예루살렘 총회의 결과를 전하고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을 먹지 말 것과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 것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정리하여 주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대로 가지 않고

하나님 섭리하심을 따라가며 잘못된 내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신32;10-12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우리도

광야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시키듯이 하나님께서 연단을 시키실 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 섭리하심을 따라가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므낫세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숭배하다가 하나님에 의해서 앗수르로 잡혀가서 많은 고생하다가 회개하며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자

돌아와서는 생각을 바꾸어서 우상숭배하지 않고 악한 왕에서 선한 왕으로 바뀝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떻게 되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 섭리하심을 따라가며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진 환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으로 받아드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며 일을 하므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자기의 고정관념 안에만 있으면 안되고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구원하심을 이해하며 생각을 바꾸고

두 번째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생각을 바꾸고

세 번째로 하나님 섭리하심를 따라가며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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